[특징주] 정부 스마트시티 조성에 AI기업·스마트그리드株 강세

입력 2018-07-17 11:08 수정 2018-07-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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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조7000억 원 이상의 자금을 투입해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인공지능(AI) 관련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과 스마트그리드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11시7분 기준 기준 바이오 플랫폼 기업 코디엠은 전일대비 4.7% 상승한 1225원에 거래 중이다. 비츠로시스(23.10%), 이에스브이(2.50%), 에스모(1.11%), 옴니시스템(9.52%), 누리텔레콤(2.44%), 코콤(1.75%)등도 동반 강세다.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첨단산업센터에서 세종시 5-1지역과 부산 강서구의 에코델타시티에 세워지는 국가 시범도시 기본구상안을 발표했다.

시범도시에서는 자율주행차와 공유 자동차, 자전거 등을 이용해 이동하는 새로운 교통 체계가 만들어 진다. 공유기반 교통수단과 5G 차량 흐름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교통을 최적화하는 시스템이 적용되고 드론과 무인 교통수단 등을 통한 택배 서비스도 도입된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청정에너지를 생산하고 소비하도록 마이크로 그리드 기술을 비롯해 제로에너지 빌딩, 태양광패널 등의 기술이 활용될 예정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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