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285.8p, 상승(▲12.93p, +0.57%)마감. 기관 +1221억, 외국인 -591억, 개인 -726억

입력 2018-07-0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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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93포인트(+0.57%) 상승한 2285.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1221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591억 원을, 개인은 726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음식료품(+3.0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의약품(+1.17%) 금융업(+0.46%)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비금속광물(-6.02%) 건설업(-3.83%)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도 전기·전자(+0.45%) 통신업(+0.0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철강및금속(-3.45%) 기계(-2.11%) 유통업(-2.0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수산업(+5.74%), LBS(+2.75%), IT(+2.45%), 통신(+1.74%), NFC(+1.5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선(-5.92%), 농업(-5.62%), 원자력발전(-4.76%), 국내상장 중국기업(-2.98%), 패션(-2.67%)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1.56% 오른 4만56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6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15% 오른 42만7000원에 마감했으며, SK하이닉스(+2.70%), 삼성물산(+2.59%)이 상승한 반면 POSCO(-2.40%), 셀트리온(-1.90%), 한국전력(-1.27%)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샘표식품(+29.84%), 신송홀딩스(+24.54%), 한성기업(+18.5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부산산업(-19.20%), 성신양회우(-18.93%), 대호에이엘(-18.19%)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샘표(+29.97%), 대한제당3우B(+29.9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331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87개다. 6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2원(-0.43%)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07원(-0.36%), 중국 위안화는 168원(+0.0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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