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나 혼자 산다' 출연 이후 전국에 '곱창' 품절 사태…"뜨거운 인기에 재출연 논의中"

입력 2018-06-20 13:53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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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언니' 마마무 화사가 '나 혼자 산다' 재출연을 논의 중이다.

20일 마마무 측 관계자는 "화사가 '나 혼자 산다’에 재출연 하는 것이 맞다"라며 "반응이 너무 좋아 출연하게 됐다. 구체적인 촬영 날짜는 정해진 바가 없다"고 말했다.

화사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민낯은 물론,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혼자 곱창구이를 먹는 장면에서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으로 방송 뒤 '화사 곱창집' '화사 곱창' '장한평 곱창집' 등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리기도 했다.

해당 방송 뒤 화사가 찾았던 곱창집은 실제로 대기자가 늘어 1시간씩 기다려야 하는 사태가 빚어졌다는 후문. 일부 네티즌은 "화사 곱창 먹방 이후 전국에 곱창이 품절 사태다"라고 말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영된다.

(출처=MBC 방송 캡처)

#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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