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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네갈전서 이용 부상, 상태는? 신태용 "세네갈 선수들 페어플레이했으면 좋았을 텐데…"

▲이용.(연합뉴스)
▲이용.(연합뉴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오른쪽 측면 수비수 이용(전북)이 세네갈과의 평가전에서 부상을 입었다.

이용은 1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그로딕 다스의 골드버그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네갈과의 비공개 A매치 평가전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용은 전반 37분 수비 도중 상대 선수 팔꿈치에 가격당해 왼쪽 이마가 찢어져 고요한(FC서울)으로 교체됐다.

다행히 이용은 며칠 치료를 받으면 회복이 가능한 상황으로 18일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인 스웨덴전에 예정대로 출장할 전망이다.

신태용 감독은 "이용이 이마를 7cm 정도 꿰맸다. 안까지 두 번 꿰매 심하다"면서도 "엔트리에는 관계없고 길면 4일, 짧으면 2, 3일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치료와 운동을 병행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또 "장현수도 심한 타박을 입었다. 세네갈 선수들이 페어플레이를 했으면 좋았을 텐데 거칠게 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세네갈전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무대를 앞둔 마지막 A 매치 경기였다. 세네갈전(피파랭킹 27위)은 비공개로 치러졌으며 한국(피파랭킹 57위)은 0-2로 무릎을 꿇었다.

한편 신태용 감독은 전지훈련 결산 인터뷰에서 "세네갈은 스웨덴과 같은 4-4-2를 쓰지만 플레이 스타일이 다르다. 세네갈이 가진 스타일보다 가상 스웨덴을 생각하며 경기했다"며 "세네갈 선수들이 워낙 스피드가 좋고 파워가 좋아 우리 선수들이 일대일 개인 마크에서 힘들었다"면서도 "마네 등 양쪽에서 스피드 있는 돌파를 추구해 수비 도움이 많이 됐다"고 평가했다.

한국은 오스트리아 전훈 캠프인 레오강에서 고강도 체력훈련과 전술훈련을 진행했으며 12일 오후 9시 30분께 베이스캠프인 상트페레트부르크에 입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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