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에스브이, 남북 경협 속 스마트 LED 가로등 사업 부각↑

입력 2018-05-03 11:11 수정 2018-05-0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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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스브이가 강세다. 남북 경협 국면 속에서 스마트 가로등 보급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부각되며 중소형 건설ㆍ토목주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3일 오전 11시 11분 현재 이에스브이는 전날보다 4.10% 오른 1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스브이는 올해 3월 베트남 IT기업 및 연구 전문기관과 만나 스마트 가로등 보급사업에 대한 다양한 사업 논의를 진행했다.

이에스브이는 지난해 가로등, 보안등에 와이파이를 탑재해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LED 가로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남북정상회담 이후로 건설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스마트 LED 가로등 사업의 시장 확대가 전망되며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스브이는 2011년 설립된 전자제품 부품 개발업체로 최근 자율주행 스마트카 및 AI 사업, 스마트 LED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에스브이는 전날 모바일 기반의 모션 캡처 기능을 강화한 '글림스'의 새로운 버전을 선보이고 삼성, 애플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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