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16일, 코스피 개인 순매수 기관·외국인 매도, 코스닥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 매도 마감

입력 2018-04-16 15:36

e2BOT 기자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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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코스피시장은 개인의 매수세 확대에 상승 마감 했으며, 코스닥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에 동반 상승 했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지수 상승을 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개인은 626억 원을 매수했으며 기관은 112억 원을, 외국인은 380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외국인이 442억 원을, 개인은 194억 원을 각각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425억 원을 순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74원(+0.47%)으로 상승했으며, 일본 엔화는 1002원(+0.91%), 중국 위안화는 171원(+0.41%)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626억 원 / 기관 -112억 원 / 외국인 -380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442억 원 / 개인 +194억 원 / 기관 -425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컨버즈(+30%), 도화엔지니어링(+29.96%), 메타바이오메드(+29.91%), 셀루메드(+29.9%), 에스맥(+29.8%), 텔루스(+29.7%)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원자력발전(+6.29%), LED(+4.57%), 헬스케어(+4.05%), PCB생산(+3.86%), 카지노(+2.63%)

하락 테마: 전자결제(-1%), 풍력에너지(-0.67%), 태양광(-0.51%), 방위산업(-0.27%), 바이오시밀러(-0.25%)

[주요종목]

상승 종목: 우리기술(+25.95%), 엘디티(+24.58%), 한국특수형강(+21.57%), 우수AMS(+21.43%), 한창(+21.16%), 한국테크놀로지(+19.24%), 윈팩(+18.76%), 닉스테크(+16.44%), 에코마이스터(+16.18%), 대주전자재료(+16.16%)

하락 종목: 삼성제약(-14.9%), 오스코텍(-12.89%), 캔서롭(-9.72%), 안트로젠(-9.71%), 지트리비앤티(-9.36%), 드림시큐리티(-8.76%), 제이스테판(-7.92%), 아이엠텍(-7.32%), 서울리거(-5.99%), 린드먼아시아(-5.83%)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전기·전자 769.06억 원, 제조업 533.30억 원, 유통업 219.41억 원, 건설업 100.37억 원, 의약품 61.98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서비스업 -395.48억 원, 금융업 -220.24억 원, 통신업 -193.64억 원, 운수장비 -105.71억 원, 철강및금속 -93.95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전기·전자 952.58억 원, 의약품 187.37억 원, 통신업 131.12억 원, 금융업 65.90억 원, 제조업 35.65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화학 -732.36억 원, 운수장비 -407.42억 원, 서비스업 -247.11억 원, 유통업 -239.20억 원, 전기가스업 -80.15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IT H/W 168.25억 원, 반도체 127.14억 원, 코스닥 IT 지수 107.46억 원, 방송서비스 93.73억 원, 통신방송서비스 80.21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기타서비스 -318.46억 원, 제조 -173.05억 원, IT S/W & SVC -140.99억 원, 디지털컨텐츠 -101.15억 원, 기계·장비 -46.01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IT H/W 243.88억 원, 코스닥 IT 지수 225.09억 원, IT부품 170.18억 원, 제조 121.85억 원, 기타서비스 74.28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IT S/W & SVC -57.77억 원, 컴퓨터서비스 -30.62억 원, 출판·매체복제 -30.48억 원, 소프트웨어 -30.15억 원, 유통 -14.01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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