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자동차부품공장 화재, 4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피해액이 무려!'

입력 2018-04-04 08: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없음.(뉴시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없음.(뉴시스)

3일 오후 대구 자동차부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6분께 대구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 한 자동차부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내부 1500여㎡를 태워 소방서 잠정 추산 9억8000여 만원의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차 40여 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펼쳤지만 공장 규모가 큰 데다 층고가 높고 여러 채가 연결돼 있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에서 고주파 열처리 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튀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로나19 '진짜 끝'…내달부터 위기단계 경계→관심 하향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반감기’ 하루 앞둔 비트코인, 6만3000달러 ‘껑충’…나스닥과는 디커플링 [Bit코인]
  •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또 천만 노리는 ‘범죄도시4’,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69,000
    • +4.12%
    • 이더리움
    • 4,500,000
    • +2.34%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1.29%
    • 리플
    • 725
    • -0.14%
    • 솔라나
    • 209,800
    • +8.93%
    • 에이다
    • 665
    • +2.31%
    • 이오스
    • 1,125
    • +5.14%
    • 트론
    • 157
    • -3.09%
    • 스텔라루멘
    • 163
    • +3.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550
    • +2.74%
    • 체인링크
    • 20,000
    • +4.55%
    • 샌드박스
    • 646
    • +3.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