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동성제약, KERI서 차세대 항암 치료기술 이전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8-03-1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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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기연구원(KERI) 광학의료기기연구팀으로부터 받은 기술의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9일 오후 1시53분 현재 동성제약은 전일대비 3100원(17.92%) 오른 2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기연구원(KERI) 광학의료기기연구팀은 최근 암(종양)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광역학 진단 및 광역학 치료용 형광 복강경 복합광원장치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술은 복강경용 고출력 LED 광원 기술(암 진단), 광역학 치료용 반도체 레이저 기술(암 치료), 소형‧경량화 광학 설계기술이 결합된 복합 의료기술이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이번에 개발한 기술을 광(光)과민제인 포토론을 보유하고 있는 동성제약에 지난해 12월 기술이전했다. 동성제약은 현재 내시경을 통한 임상 실험 막바지에 도달, 추적 모니터링 단계에 접어든 상태다. 임상2상이 끝나면 복강경을 이용해 임상3상을 진행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기술 개발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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