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그룹 경영리더 육성제도’ 시행 선포

입력 2018-01-14 15: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8년 신한경영포럼'에 참석한 조용병 회장이 '「더 높은 시선, 창도하는 신한」을 이끄는 리더의 역할과 자세'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금융그룹)
▲'2018년 신한경영포럼'에 참석한 조용병 회장이 '「더 높은 시선, 창도하는 신한」을 이끄는 리더의 역할과 자세'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이 '그룹 경영리더 육성제도'를 시행한다. 이는 그룹의 핵심사업을 추진하고 신한문화를 계승·발전시킬 인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이다.

신한금융은 12일과 13일 이틀간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전 그룹사 CEO와 경영진 및 본부장 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신한경영포럼’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그룹 경영리더 육성제도'를 시행하기 위해 지주사와 계열사에 각각 '경영리더 육성위원회'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 위원회는 경영리더 육성내용을 주기적으로 이사회에 보고해 CEO와 이사회가 함께 경영리더를 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지주회사에는 신한문화리더십센터도 신설해 경영리더 직급별로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신한금융은 계열사별로 부서장과 부부장급 직원들의 10%를 뽑아 본부장 이상 임원 후보군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기존에 본부장 이상 모든 임원은 모두 계열사 CEO후보군으로 분류된다.

조 회장은 “높은 수준의 리더는 ‘눈은 창공에, 손과 발은 현장에’있는 리더”라며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를 바라보며 미시와 거시를 함께 통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단기뿐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신만의 시각으로 해석할 때 진정한 리더로 거듭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조 회장은 올 한해 신한금융의 7대 전략과제로 △미래 성장전략 다각화 △글로벌 성과창출 가시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가속화 △시대에 맞는 신한 DNA 발현 △인재 포트폴리오 혁신 △원 신한(One Shinhan) 실행력 제고 △리스크 관리 패러다임 확장 등을 제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타벅스 ‘탱크 데이’ 논란 후 결제액 감소…5월 카드 결제 131억원 줄어
  • 정청래 서울·TK 숙제…장동혁 PK 잃고 책임론, 한동훈 부상 [6ㆍ3 지방권력 재편]
  • 젠슨 황 방한…재계 총수 줄회동, 한국 '피지컬 AI 전선' 넓힌다
  • 역대 선거 사건사고 뒤흔든 '투표지 부족' 사태 [이슈크래커]
  • 오세훈 서울시장, 업무 복귀 후 첫 일정 ‘여름철 대책 특별 점검회의’ 주재
  • 비트코인 5%대 하락⋯이유는? [Bit 코인]
  • 해외계좌 5억원 넘으면 신고해야…해외신탁도 올해부터 포함
  • 평균연봉 5000만 원이라는데⋯내 월급은 왜 그대로일까 [T 같은 F]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265,000
    • -6.1%
    • 이더리움
    • 2,611,000
    • -6.08%
    • 비트코인 캐시
    • 365,000
    • -5.39%
    • 리플
    • 1,724
    • -5.74%
    • 솔라나
    • 102,300
    • -8%
    • 에이다
    • 284
    • -10.97%
    • 트론
    • 491
    • -0.41%
    • 스텔라루멘
    • 308
    • -8.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60
    • -6.8%
    • 체인링크
    • 11,830
    • -6.41%
    • 샌드박스
    • 85.63
    • -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