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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기획_여성친화기업 (25)한국오라클] 성차별 없는 공평한 기회…‘멘토들의 지원’ 큰 힘

[이투데이 김민정 기자]

우리 회사가 일하기 좋은 이유

◇경력과 리더십만 있다면 한계는 없다… 공정한 기회 부여

2009년 컨설팅 비즈니스 매니저로 입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APAC) 소속의 경영기획팀 전무로 자리한 뒤 지금은 클라우드 세일즈 팀의 삼성반도체 영업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약 8년간 오라클은 나에게 다양한 책임을 맡겨줬다. 각 부서별 업무를 고루 충분히 할 수 있었던 경험은 나에게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경영기획팀에 있을 때 우수사원으로 선정됐고, 연간 약 8000만 원에 달하는 MBA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리더십 역량과 국제적 감각을 키울 기회였고, 나에겐 새로운 도전이었다. (이수정 클라우드 세일즈팀의 삼성반도체 영업팀 전무)

◇‘워킹맘’ 배려한 유연한 조직문화

90일의 출산 휴가 이후 곧바로 복직하면서 심리적 부담감과 일·가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어려워 죄책감에 힘들어 하고 있을 때 이미 같은 경험을 하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나간 여성 선배들로부터 많은 공감과 위로를 받았다. “둘 다 잘하려고 하니 힘든 거다. 사람은 완벽할 수 없다. 즐기면서 해라. 슬기롭게 이 시간을 이겨내는 것만으로도 너는 칭찬받아 마땅하다”라는 조언은 큰 힘이 됐다. 나 자신과 커리어를 소중히 하고,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에게도 행복감을 줄 수 있다는 믿음으로 더 즐겁게 집중해서 일할 수 있게 됐다. (김주희 고객 프로젝트 매니저)

◇여성위원회 아울(OWL, Oracle Woman Leadership) 운영… 조직생활의 든든한 힘

아울은 내가 조직생활을 하는 데 있어 큰 힘이 된다. 그곳에서 만난 여성 리더들과 소통하면서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고민을 나눈다. 출산 계획으로 승진의 기회를 스스로 포기할 때, ‘출산 휴가 후 돌아와 열심히 일할 텐데 왜 포기하려고 하느냐’고 오히려 나를 지지해 줬고, 선배들의 든든한 지원 속에 승진할 수 있었다. 또 일·가정 양립의 경험과 현명한 해결책을 속 시원하게 알려주는 여성 조직원들이 많아 육아와 일을 모두 잘 해내고 있다. (곽연주 디지털 경영기획팀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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