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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워치] 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찍고 하락…비트코인 0.80%↓·이더리움 0.55%↓

[이투데이 배준호 기자]

주요 가상통화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통화 시세를 종합 집계하고 있는 ‘세계코인지수(World Coin Index)’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13일 오전 10시 현재 일일 거래량 기준 1위인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0.80% 하락한 5396.2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유로화에 대해서는 0.46% 내린 4525.61유로를, 영국 파운드화 대비로는 0.31% 떨어진 4096.00파운드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중국 위안화에 대해서는 3만4998.57위안으로, 1.93% 상승했다.

2위 이더리움은 0.55% 하락한 300.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3위 라이트코인은 3.27% 급락한 57.98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4위 리플은 1.39% 오른 0.25달러를, 5위 비트코인캐시는 0.89% 떨어진 305.25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날 하락은 전날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세계코인지수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1개월 반 만에 5000달러 선을 돌파한 것은 물론 5475.52달러까지 치솟으면서 사상 최고치 기록도 갈아치웠다. 올 들어 지금까지 비트코인 가격은 5배 가까이 급등했다. 지난해 12월만 해도 비트코인 가격은 1000달러에 못 미쳤다.

지난달 비트코인 거래가 중단됐던 중국에서 조만간 거래가 재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가격 폭등세를 이끌었다. 비트코인이 11월 또다시 분열될 수도 있지만 투자자들은 지난 8월 비트코인이 비트코인캐시로 분열됐을 당시 가격이 상승했다는 점을 바탕으로 이를 호재로 받아들이고 있다.

영국 사모펀드 베터캐피털의 존 몰튼 설립자는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시장은 매우 투기적인 시장”이라며 “비트코인은 앞으로 상당기간 변동성이 아주 큰 자산으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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