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대림산업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입력 2017-09-20 11:08

김정웅 기자 cogit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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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등 개발호재 풍부… 모든 벽 단열설계 눈길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조감도.

대림산업은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영종하늘도시 A46블록에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를 분양한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는 지하 1층~지상 28층, 18개동, 총 1520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모든 가구가 중소형인 전용면적 74㎡, 84㎡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4㎡A 215가구 △ 74㎡B 75가구 △ 84㎡A 855가구 △ 84㎡B 105가구 △84㎡C 270가구다.

영종하늘도시는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 지난해 3월 공항철도 영종역이 개통한 이곳은 4월엔 국내 최초 복합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1차 개장했다. 이밖에도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한상드림아일랜드, 시저스코리아 복합리조트 등의 개발 계획도 예정돼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A46블록은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에서 바다와 함께 송도국제도시를 조망할 수 있으며 영종대교와 청라국제도시까지 볼 수 있다. 단지 북쪽으로는 석화산과 산에서 이어지는 근린공원이 있다. 또한 레일바이크, 억새공원, 캠핑장, 전망대, 포토존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씨사이드파크가 가까워 여가활동을 누리기 편리하다.

교육여건도 갖춰져 있어 단지 바로 인근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인근에 영종초, 하늘초, 인천국제고, 인천하늘고 등이 위치하고 있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에는 대림산업의 특화설계와 디자인이 적용된다. 4베이로 설계된 단지는 바람이 많은 영종도의 자연환경을 고려해 집안의 모든 벽에 끊임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부부나 공항의 교대 근무자들을 위해 거실과 주방에 층간 소음을 저감 설계도 적용된다. 단지 내 시설로는 사우나, 피트니스, GX, 골프연습장, 무인택배 등이 설치된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87-7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19년 1월로 예정됐다.

#부동산 #청약 #내집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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