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효리네민박' 아이유·김태희 태교여행 포착·강하늘 입대 소감·'미우새' 사유리 등

입력 2017-09-1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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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 캡처)
(출처=JTBC 방송 캡처)

◇ '효리네민박' 예고 동창생, 아이유 부재 채운 개그감

'효리네민박' 예고 동창 민박집 손님이 아이유 뺨치는 다양한 매력을 과시했다. 10일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에서는 아이유가 동생 졸업식 참석 차 미국으로 향했고, '효리네민박' 손님들도 모두 체크아웃했다. 그러나 아이유의 빈자리를 느낄 새도 없이 새로운 세 팀의 손님이 민박집을 찾으며, 좌충우돌 일상이 다시 그려졌다. 가장 먼저 도착한 팀은 쌍둥이 자매였다. 쌍둥이 자매는 얼굴부터 몸매, 취향까지 복사한 듯 닮아있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두 번째 도착한 팀은 예고 동창생으로, 두 사람은 넘치는 끼와 발랄함으로 시선을 붙잡았다. 마지막 팀은 커플로, 여자는 어머니가 러시아인 아버지가 한국인이라고 밝혀 눈길을 샀으며 남자친구는 현재 중국에서 일하고 있어 장거리 연애 중임을 밝혔다. 특히 예고 동창생들은 남다른 개그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여행지로 떠나며 이효리의 애견 '순심이'를 발견하고는 "나 쟤 이름 안다. 순실이 아냐"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아이유가 미국에서 돌아왔고, 이효리를 위한 특별 선물을 준비해 궁금증을 샀다. 아이유는 이모가 싸줬다는 반찬과 면세점에서 산 주류 등을 양손에 가득 들고 왔고, 이효리에게는 조심스럽게 작은 쇼핑백을 전달했다. 이에 이효리가 선물을 개봉했고, 아이유가 준비한 선물은 '망사 팬티'였다. 아이유는 "이제 곧 있으면 다 철수하니까. 으흐흐흐"라고 음흉한 미소를 지었고, 이효리는 "이건 엉덩이가 다 보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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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희, 시아버지 동반 태교 여행 포착

배우 김태희가 만삭의 D라인을 뽐냈다. 9일 한 해외 팬의 SNS 계정에는 김태희·비 부부의 사진이 게재됐다. 지난달 28일 한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비·김태희 부부는 이탈리아로 태교 여행을 떠났다. 비는 아내 김태희, 아버지를 동반해 여행을 떠난 바 있다. 임신 7개월 차 예비 맘인 김태희는 출산을 앞두고 힐링을 위해 이탈리아로 출국했으며, 이탈리아에 머문 뒤 비의 개인 일정차 미국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목격담에 따르면 김태희의 배는 많이 부른 상태. 팬 SNS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태희는 무릎 중간까지 오는 블랙 원피스에 굽이 낮은 샌들을 신고, 여느 임산부와 다를 바 없이 편안한 복장을 한 상태다. 선글라스와 모자 등으로 얼굴을 가렸지만, 아름다운 미모는 여전했다. 한편 소속사에 따르면 김태희·비 부부는 10월 말이나 11월초께 첫아이를 출산했다. 일부 매체에 따르면 아이의 성별은 딸로 알려졌으나, 소속사는 이에 대해 "아이의 성별까지는 확인할 수 없다"라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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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와 깜짝 열애설' 강하늘, 입대 소감

배우 강하늘이 11일(오늘) 현역 입대 소감을 전했다. 강하늘은 11일 오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대 소감과 함께 머리를 짧게 자른 삭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하늘은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머리를 짧게 자르는 모습이다. 강하늘은 짧아진 머리에도 준수한 외모를 뽐내 여심을 붙잡았다. 강하늘은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뒤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이후 수도방위사령부 헌병기동대소속 MC(모터사이클) 승무헌병으로 군복무를 한다. 한편 강하늘은 입대 하루 전인 10일 아이유와 열애설 해프닝이 불거지기도 했다. 한 언론 매체는 강하늘이 입대를 앞두고 아이유와 48시간 동안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강하늘, 아이유가 이태원의 한 카페에서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블랙 모자, 의상으로 마치 커플룩을 연상케 했다. 이에 강하늘 소속사 샘컴퍼니는 같은 날 "강하늘과 아이유는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며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강하늘과 아이유는 지난해 방영된 SBS 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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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우새' 이상민, 사유리와 핑크빛 분위기

'미우새' 이상민과 사유리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이 사유리 집을 방문해, 사유리 부모님과 조우했다. 이날 이상민은 한복 집을 찾아 남녀 한복을 한 벌씩 구매했다. 이어 사유리 집을 찾은 이상민은, 미리 기다리고 있던 사유리 부모님에게 한복을 선물했다. 한복을 입은 사유리 부모님은 만족감을 드러냈고, 특히 사유리 어머니는 "이서방"이라며 친근감을 표했다. 사유리 부모님도 이상민에게 일본 전통 의상을 선물했고, 세 사람은 각자 선물 받은 의상을 입었다. 이상민은 사유리와 함께 부모님께 절을 올리며 실제 부부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유리는 이상민에게 "우리 이혼했다고 하니까 다시 재혼하라고 하신다"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4년 JTBC '님과 함께'로 거슬러올라간다. 당시 이상민과 사유리는 가상 부부로 결혼 생활을 하며, 남다른 케미를 뽐낸 바 있다. 사유리는 솔직 발랄한 매력으로 지친 이상민에게 활력을 줬다. 이상민 역시 무심한 듯 싶으면서도 자상한 면모를 뽐내, 두 사람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시청자 반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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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영, 남편 정석원과 딸 하임이 사진 공개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딸 하임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My favorit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지영의 남편이자 배우 정석원과 딸 하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석원은 근육질 몸매를 뽐내면서도 딸 하임을 부드럽게 품에 안은 채 딸 바보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백지영은 10일 방송한 SBS ‘런닝맨’에 출연해 남편 정석원에 대해 “99점을 줬다. 1점을 뺀 것은 너무 완벽하면 정이 없어질까 봐 일부러 뺐다”라고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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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해줘' 서예지, 조성하에 겁탈 위기

'구해줘' 서예지가 조상하에 겁탈 당할 위기에 처했다. 10일 밤 방송된 OCN '구해줘'에서는 영부 백정기(조성하 분)가 영모 임상미(서예지 분)를 향한 추악한 욕망을 드러냈다. 보은(윤유선 분)은 죽은 아들 환영을 보고, 모든 환각에서 깨어난다. 구선원 곳곳을 돌며 딸 상미를 부르짖던 보은은 은실(박지영 분)에게 끌려, 다시 입원실로 향한다. 은실은 보은에게 '코끼리주사'를 주입하고, 이 찰나 상미는 엄마의 입원실에서 은실을 발견한다. 보은을 보호하기 위해 상미는 은실 앞에 무릎을 꿇고, 엄마와 단둘의 시간을 갖고 싶다고 부탁한다. 은실이 나간 뒤 상미는 보은을 끌어안고 오열한다. 구선원에 잠입한 동철(우도환 분)은 구선원을 돌아다니며 그들을 몰락시킬 증거를 입수하고, 백정기와 완태(조재윤 분)는 동철의 움직임에 조금씩 의심을 품기 시작한다. 아들 상환(옥택연 분)의 부탁에도 용민(손병호 분)은 도지사 선거를 위해, 백정기와 손을 잡을 것을 결심하고 상환은 강력계 형사 강수(장혁진 분)에게 도움을 청한다. 상미는 잠입취재 중인 홍소린(전여빈 분)의 도움으로 강사도의 방에 잠입해, 핸드폰을 손에 넣는다. 야심한 시각 상미를 기도실로 부른 백정기는 '자신을 왜 선택한 것이냐'고 울부짖는 상미를 향해 "다 새하늘님의 계획이다. 과일은 잘 영글어야 더 달고 맛이 나는데"라고 소름 돋는 욕망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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