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메디컬, 환절기 피부관리 위한 '더:순수하게 노토피 보습크림&바디워시' 출시

입력 2017-09-08 10:02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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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환절기가 시작됐다. 환절기가 시작되면서 생기는 기온차에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면역력 저하와 함께 피부도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이 이럴 때일수록 수분공급과 보습이 중요하다.

이에 ㈜네오메디컬은 신생아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누구나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인증 받은 천연 성분이 함유된 유기농 화장품 ‘더:순수하게 노토피’ 바디워시&보습크림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매일 사용하지만 잇달아 발견된 각종 유해물질과 발암물질로 인해 화학포비아(각종 생활용품에서 유해 화학물질이 발견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확산됐고, 이를 일컫는 신조어, 화학과 공포증의 합성어)를 겪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의가 있다.

네오메디컬의 ‘더:순수하게 노토피’ 제품은 미국과 유럽의 유기농 인증단체인 USDA, ECOCERT의 인증받은 성분을 함유한 천연 유아 화장품으로 출시됐으며,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인 EWG SKIN DEEP의 안전하다고 알려진 0-2등급의 원료만을 사용했다.

또한, 발명특허 제 10-1037415호 '아토피 피부개선을 위한 클린징화장료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 특허를 취득한 순한 화장품으로써, 파라벤, 트리에탄올아민, 타르색소, 인공 향, 광물성 오일, 에탄올 등 유해하다고 알려진 물질을 배제했으며, 유해물질 검출테스트에서도 무검출 확인을 받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천연 화장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관계자는 “제조 공장 및 기술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는 직접 제조사인 네오메디컬에서 제조 및 유통까지 책임지고 함으로써 가격에 거품을 빼 제공하기 때문에 품질 및 가격 2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기회다”며 “꾸준한 관리를 통해 건조한 환절기 피부트러블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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