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담당자 "자기소개서 검토 시간은 평균 8분…인재상과 적합성 가장 중요"

입력 2017-08-2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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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기업 145개사 대상 ‘신입 채용 시 자기소개서 검토’조사

(사진제공=사람인)
(사진제공=사람인)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자기소개서 검토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8분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채용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기업 145개사를 대상으로 ‘신입 채용 시 자기소개서 검토’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자기소개서 검토 시간은 평균 8분으로 집계됐다.

‘10분’과 ‘5분’이라는 응답이 각각 24.1%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3분’(19.3%), ‘1분’(6.2%), ‘20분 이상’(5.5%), ‘15분’(5.5%), ‘7분’(3.4%), ‘2분’(3.4%), ‘8분’(2.1%) 등의 순이었다.

인사담당자 10명 중 4명은 자기소개서 ‘모든 항목을 꼼꼼하게 검토한다’(42.8%)고 답했다. ‘중요한 부분만 골라서 검토한다’고 답한 사람은 31%로 집계됐고, ‘모든 항목을 대략적으로 검토한다’라는 답변은 26.2%를 차지했다.

자기소개서 검토 시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회사 인재상과의 적합성’이 22.8%로 1위로 꼽혔다. 다음으로 ‘지원동기’(21.4%)가 바로 뒤를 이었고, ‘도전했던 일과 성공사례’(14.5%), ‘사회경험’(9%), ‘글의 구성과 문장력’(6.9%), ‘성격의 장단점’(6.9%), ‘맞춤법 및 오타자’(6.2%), ‘실패사례와 극복방법’(4.1%), ‘입사 후 포부’(4.1%) 등이 있었다.

반면 가장 영향을 적게 미치는 요소는 ‘가족관계 및 성장과정’(29%, 복수응답)이 1위로 꼽혔다. ‘제목’(26.2%), ‘입사 후 포부’(17.9%), ‘맞춤법 및 오탈자’(12.4%), ‘사회경험’(9.7%), ‘성격의 장단점’(9.7%)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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