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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쌍둥이 발 공개하며 ‘엄마 미소’

입력 2017-06-06 00:29 수정 2017-06-0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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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출처=한그루SNS)
▲한그루(출처=한그루SNS)

배우 한그루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그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넘나 행복 담 주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며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하는 한그루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한그루는 “토실토실 귀여운 발”이라는 글과 함께 지난 3월 출산한 쌍둥이 아이의 발 사진을 공개하며 다정한 엄마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아이가 벌써 많이 컸네요”, “변함없이 예쁜 모습 보기 좋아요”, “늘 행복하시길!”이라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9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 뒤 2017년 3월 쌍둥이를 출산했다.

#한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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