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팡팡] 여행사진 정리하는 법

입력 2017-05-08 16:20

김다애 mngb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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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팡팡] 여행사진 똑똑하게 정리하는 법

“어휴, 이 많은 걸 다 어떻게 한담?”
“누가 대신 좀 정리해줬음 좋겠네”

즐겁게 남긴 여행사진이 부담스럽게 느껴지시나요?
자칫 추억마저 뒤죽박죽 돼버리기 십상,
여행사진 정리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폴더 정리만 잘해도 ‘디지털 앨범’
‘5월 여행’ 폴더안에 모든 사진을 한꺼번에 몰아넣은 건 아닌가요?
날짜나 장소 등 구체적인 이름을 붙여 저장해야 헷갈리지 않아요.
상위 폴더와 하위 폴더로 나눠( EX. 상위 폴더는 여행 장소, 하위 폴더는 관광지나 맛집 등) 언제든 찾기 편하게 만들어 두세요.

※ 잘 나온 사진은 찾기 쉽게 따로 빼서 모아둘 것!

포토북으로 감성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봐요
오프라인으로 사진을 감상하고 싶다면 맘에 드는 사진을 골라 포토북으로 만들어 보세요.
선물용으로도 좋고 심심할 때마다 펼쳐보기도 좋죠.
포토북을 만들어주는 인터넷 업체를 이용하면 손쉽게 만들 수 있어요. 이마저도 귀찮다면 해당 업체가 직접 만들어 주는 경우도 있답니다.

추억을 일상생활용 소품으로
‘인생 사진’ 혹은 ‘두고두고 보고싶은 사진’을 골라 일상생활에서 사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엽서나 캘린더는 물론 머그컵이나 티셔츠에 프린트해 나만의 아이템을 만들 수 있습니다.
혹은 인화한 사진으로 나만의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해볼 수도 있죠.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은 앱으로 정리를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며 사진을 찍었다면 구글 포토나 앱을 이용해 정리해 보세요.
많은 사진을 날짜나 주제별로 정리하고 촬영장소도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사진에 메모할 수 있는 앱도 있습니다.

영상으로 만들어 색다르게 감상하거나
앱을 이용하면 사진으로 영상을 만들어 색다르게 남길 수도 있죠.

내 블로그에 만드는 ‘나만의 스토리’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팡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