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후두염 걸린 김숙의 폭풍 라면 먹방…간호하던 윤정수 "아픈거 맞아?"

입력 2016-05-04 08: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출처=jtbc)

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후두염에 걸린 김숙을 간호하는 윤정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후두염이 심해진 김숙을 위해 윤정수는 각종 즙을 준비하며 간호에 힘썼다. 그러나 김숙은 아프다면서도 과일과 주스를 폭풍 흡입했고, "아플 때 읽는 시를 읽어달라, 오르골을 들려달라"며 끊임없이 요구했다. 윤정수는 "아픈 거 맞냐"며 의심의 눈길을 보냈다. 윤정수가 먹기 위해 끓였던 라면을 김숙이 폭풍 흡입하는 장면은 압권이었다. 도저히 아픈 사람 같지 않게 라면에 밥까지 말아먹는 김숙의 모습에 윤정수는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다. 김숙은 "약을 먹기 위해 억지로 먹는 거다"라고 얘기했고 윤정수는 코웃음 치며 "약 먹을 배는 남겨둬라"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정수-김숙, 허경환-오나미가 출연하는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은 이 날 TNMS 제공 4.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출처=kbs2)
(출처=kbs2)

(출처=sbs)
(출처=sbs)

(출처=mbc)
(출처=mbc)

(출처=jtbc)
(출처=jtbc)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신인왕' 정조준 황준서, 한화 5연패 탈출의 열쇠될까 [프로야구 26일 경기 일정]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393,000
    • -0.09%
    • 이더리움
    • 4,503,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0.94%
    • 리플
    • 755
    • +0.13%
    • 솔라나
    • 206,800
    • -2.27%
    • 에이다
    • 674
    • -1.03%
    • 이오스
    • 1,174
    • -6%
    • 트론
    • 168
    • +2.44%
    • 스텔라루멘
    • 163
    • -1.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50
    • -2.02%
    • 체인링크
    • 21,350
    • -0.14%
    • 샌드박스
    • 663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