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공천룰 의결…정치신인? 안대희·조윤선 ‘가점’ 윤상직·정종섭 ‘배제’

입력 2016-01-11 1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이 11일 20대 총선 공천룰을 확정했다. 가산점 10%가 주어지는 정치신인을 정하는 기준을 놓고 희비가 갈렸다. 안대희 전 대법관,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신인으로 10%를 받고 윤상직, 정종섭은 가산점을 받지 못했다.

이날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천룰을 확정했다.

최고위 직후 황진하 사무총장은 “20대 총선 승리를 목표로 정치신인과 약자에 대한 배려 그리고 도덕성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공천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성동 의원은 “예를 들어 국세청장, 경찰청장 등 차관급이지만 인사청문회를 거치는 분들이 추가됐다는 것”이라며 “대법관이나 헌법재판관, 중앙선거관리위원 등은 정무직 공무원이 아니기 때문에 포함이 안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안 전 대법관은 정치신인으로 분류돼 10% 가산점을 챙기게 됐다. 조 전 정무수석은 전직 장관과 의원에 해당돼 신인에서는 제외되지만 여성 가점에 따라 10% 가산점을 받는다.

반면 충남 서산시 태안군에 출마한 한상률 전 국세청장은 가점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됐다.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정무직 장관으로서 정치신인에서 배제됐다.

앞서 새누리당은 정치 신인에게는 10%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청년·여성·장애인 신인에게는 20%까지 가산점을 주기로 지난 8일 의원총회에서 추인한 바 있다. 전·현직 여성 의원들은 모두 10% 가산점을 받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 오전 6시 투표 시작…1인당 7표로 지방권력·'미니 총선' 14석 가른다
  • "정당보다 일할 사람" 무더위 속 투표소 찾은 시민들...곳곳서 소란도 잇따라
  • 삼성은 기술력, 하이닉스는 공급망…강점 내세워 AI 승부수 [컴퓨텍스 2026]
  • '반도체 훈풍' 올라탄 韓 경제⋯OECD, 경제성장률 전망치 2.6% 대폭 상향
  • '아크로·오티에르·르엘' 강세⋯서울 하이엔드 아파트 전성시대
  • 현대차·기아, '하투' 전선 본격화…성과급·노란봉투법 변수에 긴장 고조
  • 1~4월 빌라 전월세 거래 7.4% 증가…서울 32%가 갱신권
  • 원화 실질실효환율 또 하락, 글로벌 금융위기 후 17년1개월만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451,000
    • -2.29%
    • 이더리움
    • 2,785,000
    • -3.8%
    • 비트코인 캐시
    • 382,600
    • -7.65%
    • 리플
    • 1,836
    • -0.65%
    • 솔라나
    • 111,300
    • -4.05%
    • 에이다
    • 321
    • -1.83%
    • 트론
    • 493
    • -1.4%
    • 스텔라루멘
    • 335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90
    • +1.3%
    • 체인링크
    • 12,610
    • -2.32%
    • 샌드박스
    • 92.86
    • -2.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