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윤계상, 평상에서 뭐하나 봤더니… 19금 만화책 정독중

입력 2015-11-27 20:5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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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2' 캡처)

'삼시세끼 어촌편2' 윤계상, 평상에서 뭐하나 봤더니… 19금 만화책 정독중

'삼시세끼 어촌편2' 마지막 게스트인 윤계상의 의외의 모습이 공개됐다.

tvN '삼시세끼' 제작진은 26일 공식페이스북에 윤계상의 현장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계상은 햇볕이 잘 드는 평상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 만화책을 정독하는 모습이다. 제작진은 이런 윤계상의 모습을 보고 '19금 만화책 보는 만재도 백수형'으로 소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어촌편2' 윤계상, 무슨 책이길래 저렇게 집중을 할까", "'삼시세끼 어촌편2' 윤계상, 내숭 없어서 매력 넘친다", "'삼시세끼 어촌편2' 윤계상, 방송인데도 신경 안쓰이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27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삼시세끼 어촌편2' 8회에서는 윤계상이 칼을 갈거나 홍합을 딸 때 유난히 집착하고, 손호준을 껌딱지처럼 졸졸 따라다니는 등 의외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삼시세끼어촌편2 #윤계상 #손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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