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세계서예 전북비엔날레' 오늘 개막…'명사 서예전' 등 28개 행사 구성

입력 2015-10-1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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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서예전'에 초대된 임철순 이투데이 주필의 작품
▲'명사서예전'에 초대된 임철순 이투데이 주필의 작품

세계 서예인들의 대축제 '2015 세계서예 전북비엔날레'가 성대한 막을 올린다.

17일 오후 2시40분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는 '2015 세계서예 전북비엔날레' 개막식 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는 서예와 음악, 무용이 어우러지는 '필가묵무(붓의 노래, 먹의 춤)' 공연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올해로 10번째를 맞는 이번 비엔날레는 '물질에서 정신으로'라는 주제 아래 5개 부문 28개 행사가 준비됐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15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북예술회관, 한벽루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병기 총감독(전북대 교수)은 "올해를 한국 서예의 세계 진출 원년으로 삼고 다양한 방향을 모색할 생각"이라며 "다음 대회부터는 우리 서예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행사 외에 부대행사로 사회 명사들을 초청한 '명사 서예전'도 함께 열린다. 정종섭 행자부 장관,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임철순 이투데이 주필, 가수 장사익, 시인 이근배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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