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차 할인] 현대기아차, 파격 세일… 싼타페 150만원ㆍ쏘나타 100만원 할인

입력 2015-09-02 09:14 수정 2015-09-0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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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구매 고객에 추석 귀향비까지 지급

▲현대자동차의 싼타페(사진제공= 현대차)

현대기아차가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등에 부응하기 위해 9월에 싼타페 구형을 150만원 깎아주는 등 파격할인에 나섰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9월부터 한 달간 국내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 구형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150만원을 할인해주거나 100만원 할인에 2.9% 저금리를 적용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세이브오토 30만 포인트도 제공한다.

세이브오토는 신차를 샀을 때 현대카드 30만 포인트를 선납으로 현금 대신 낸 것을 의미한다.

맥스크루즈도 150만원 할인 혜택이 가능하다. 베라크루즈는 100만원 할인에 정비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쏘나타LF는 구형 구매 시 100만원 할인 또는 50만원에 2.9% 저금리를 지원한다. 신형을 사면 40만원을 깎아주거나 10만원 할인에 2.9% 저금리를 적용해준다. 세이브 오토 30만원도 지급된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은 100만원을 할인받거나 50만원 할인에 2.9% 저금리 적용이 가능하다. 세이브오토 30만원 지급도 이뤄진다. 아슬란도 100만원 할인 혜택 대상이다.

아반떼 2015년형 구입시 7% 할인을 해주거나 30만원 할인에 선수율 20%, 36개월 무이자 또는 1년 무이자 거치에 36개월 4.8% 금리 적용을 선택할 수 있다. 세이브오토 30만원도 지원된다.

그랜저 구매 시 60만원 할인 또는 10만원 할인에 2.9% 저금리 적용이 가능하다. 세이브오토는 30만 또는 50만 포인트가 적용된다.

트럭 구매자에게도 혜택이 있다. 포터Ⅱ 구매 고객에게는 세이브 오토 20만 또는 30만 포인트, 그랜드 스타렉스는 30만 포인트가 제공된다.

기아차는 9월에 차량 구매 고객에 추석 귀향비까지 지급한다.

지난난달 한국GM 스파크에 경차 판매 1위 자리를 내준 더 뉴 모닝은 이번 달 구매 고객에 한가위 귀향비 30만원에 56만원 할인 또는 ‘1-2-3 초저금리’에 26만원 지급 행사를 한다. 세이브 오토도 20만 포인트 지급된다. 1-2-3 초저금리는 납부 기간에 따라 금리를 선택할 수 있는 최저 1.9% 금리 구매 프로그램이다.

K3를 구매하면 한가위 귀향비 30만원에 100만원 할인 또는 1-2-3 초저금리에 50만원 할인이 제공된다. K5 구매 고객에도 한가위 귀향비 10만원이 지원된다.

K5 하이브리드 500h는 15% 할인 또는 1.5% 초저금리에 12% 할인 중 선택할 수 있다. 다목적차량(RV) 레이와 쏘울을 사면 각각 30만원과 10만원의 한가위 귀향비가 나온다.

신차 출시를 앞둔 더 뉴 스포티지R은 150만원 할인 또는 1-2-3 초저금리에 80만원 할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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