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채용, SSAT 출제위원단의 정체는? "계열사별 연차 낮은 고득점자"

입력 2015-04-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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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채용, SSAT 출제위원단의 정체는? "1~2년차 고득점자"

(사진=연합뉴스)

삼성채용 소식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삼성그룹 17개 계열사는 12일 국내외에서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를 치른다. 서울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국내 5개 지역과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캐나다 토론토 등 해외 3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시험은 언어·수리·추리논리, 시각적사고, 상식 등 5가지 평가영역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160문항을 140분 동안 풀어야한다.

특히 이번 SSAT는 학점 3.0 이상과 영어회화시험 점수만 있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삼성은 올 하반기부터 직무적합성평가(서류 심사)를 통과한 지원자에게만 SSAT 응시기회를 부여한다.

삼성은 각 계열사 사원들로 30명가량의 SSAT 출제위원단을 구성한다. 선발자는 삼성전자가 4~5명으로 가장 많고 삼성전기 삼성SDI 등 전자 계열에서 2명 안팎, 다른 계열사에서 1명씩 정도로 알려졌다.

대부분 1~2년 차로 삼성채용 전형을 무난히 치룬 입사자로 SSAT 만점 또는 1% 이내 고득점자가 뽑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번 새로운 문제 유형을 개발하는 것이 원칙이다.

삼성경제연구소 등 외부 전문가들이 감수와 문제 출제, 난이도 조정 등을 돕기때문에 문제 풀이 비결에 대해 전문가들도 함부로 단언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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