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윤박, 이성경에게 "돈만 주면 술집 원정 알바도 하냐?" 분노

입력 2015-03-2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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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윤박, 이성경에게 "돈만 주면 술집 원정 알바도 하냐?" 분노

(MBC 방송 캡처)

'여왕의 꽃' 윤박이 이성경에 실망했다.

29일 방송된 MBC '여왕의 꽃' (박현주 극본, 이대영-김민식 연출) 6회에서는 재준(윤박)이 클럽에서 이솔(이성경)과 마주친 후 놀라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국에 정착한 이솔은 동구(강태오)와 함께 술집에서 노래를 부르는 아르바이트를 했고 우연히 재준의 방에 들어가게 됐다.

재준은 이솔에게 "돈만 주면 뭐든 다 한다더니 한국 술집 원정 알바까지 합니까?"라고 소리쳤다. 이어 재준은 돈을 뿌리며 "돈만 주면 무슨 짓이든 하시겠다? 그럼 이 돈 갖고 내 앞에서 당장 꺼져"라고 분노했다.

'여왕의 꽃' 윤박, 이성경 관계에 네티즌은 "'여왕의 꽃' 윤박, 이성경, 흥미진진하다" "'여왕의 꽃' 윤박, 이성경, 어떻게 극이 흘러갈까" "'여왕의 꽃' 윤박, 이성경, 그렇게 화 낼 건 아닌 것 같은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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