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색깔 논란 박형식 "내가 일을 크게 만든 듯...전문가 님에 맡겨요"

입력 2015-02-2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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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형식 트위터 캡쳐)

드레스 색깔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전문가에 맡기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27일 박형식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만해야겠다. 내가 일을 크게 만든 듯. 우리 전문가 님에게 맡겨요"라고 밝혔다.

앞서 박형식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도 신기해서 봤는데 크게 보면 흰색 금색인데 사진을 작게 보면 파란색 검은색임.. 그래서 내 눈은 뭔데"라는 글과 함께 드레스 색깔 사진을 올렸다.

이어 "이제 파랑 골드로 보이기 시작한다"라는 글을 올렸고 연이어 "잠깐 뭐야. 이건 왜 둘다 보여 어떻게 된 일이야? 스트레스 안 받으면 흰금이고 받으면 파검이란 사람과 홍채 차이라고 한 사람 나와"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드레스 색깔 논쟁 사진은 지난 26일 텀블러에 #whiteandgold, #BlueAndBlack, #TheDress 라는 해시태그들과 함께 처음 등장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 드레스에 대해 "예쁜 파란색 드레스"라고 댓글을 남겼지만 이후 "흰색과 금색 드레스다"라는 반박 댓글이 이어지기 시작했다

곧바로 온라인상에서는 논쟁의 대상이 됐고, 해외 언론에까지 소개되며 SNS상에 확산되기 시작했다. 또 버즈피드에서 진행 중인 투표의 오후 2시 현재 결과는 '흰색과 금색'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73%, '파란색과 검은색'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27%다.

논쟁이 계속되자 포토샵 개발사인 어도비(Adobe)사도 공식 계정을 통해 드레스의 색깔을 컬러 스포이드로 찍어 웹 컬러 번호까지 제시하며 "이 드레스는 파란색과 검은색이다"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드레스를 흰색과 금색으로 보는 네티즌들의 반대 의견은 여전하다. 한 네티즌은 "조명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것"이라며 직접 조명효과를 주고 드레스 색깔이 다르게 보여지는 사진을 올려 반박했다.

드레스 색깔 논란을 접한 네티즌은 "드레스 색깔 논란, 박형식 일이 너무 커진 것을 안듯", "드레스 색깔 논란, 어떤 색깔이 맞는건가", "드레스 색깔 논란, 전문가 어서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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