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대기업 계열사 전월보다 5개 줄어

입력 2015-02-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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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이 6조원 이상인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대기업그룹) 소속 회사가 1월보다 5개 감소했다.

2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기준으로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63개)의 소속회사 수는 1671개로 전월보다 5개 감소했다. 13개 사가 새로 편입됐고 18개 사가 제외됐다.

그룹별로 보면 SK는 전기발전업체인 당진에코파워의 지분을 취득하고 GS는 건설관리 및 운영업체인 대전그린에너지센터를 설립하면서 계열사로 편입했다.

한화는 경영자문 및 컨설팅업체인 한화솔라글로벌을 설립했고 두산 등 8개 그룹도 회사설립과 지분취득 등을 통해 총 10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반면 CJ는 CJ올리브영, CJ에듀케이션즈, 타니앤어소시에이츠를 흡수합병, 청산종결 등을 통해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한진도 한진드림익스프레스를 흡수합병 하면서 계열사에서 제외했고 LS는 청산종결을 통해 리앤에스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이외에도 농협, 한화 등 9개 집단이 청산종결, 흡수 합병, 지분 매각 등을 통해 총 13개 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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