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 또렷한 이목구비+무결점 꿀피부…경찰복도 완벽 소화 "내일은 더더더더 재밌어"

입력 2015-01-27 07:08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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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창욱 인스타그램

지창욱이 '힐러' 본방사수 독려 메시지를 전했다.

지창욱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힐러 재미지게 봤는가모르겠넹..!! 이건 비밀인데... 내일은 더더더더 재밌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의 대본을 들고 경찰 복장을 하고 있다. 그는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끌었으며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해당 장면은 극 중 오광록 죽음의 비밀을 밝히고자 경찰서에 잠입하기 위해 변장을 한 것이다.

'힐러' 지창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러' 지창욱, 경찰 복장도 잘 어울려" "'힐러' 지창욱, 박민영과 케미 좋다" "'힐러' 지창욱, 오늘도 본방사수지" 등 반응을 보였다.

#지창욱 #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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