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과거 이상형 발언보니 “다가갈 수 없는 차가운 눈매를 가진 여자가 좋다”

입력 2015-01-06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J E&M

배우 박서준과 백진희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박서준의 이상형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박서준은 지난해 4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박서준은 “겉모습이 차가운 여성이 좋다”며 “다가갈 수 없는 차가운 눈매를 가진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따뜻한 이미지를 가진 한지민, 김태희 같은 스타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고 박서준은 인정했다.

이어 진행된 ‘이상형 월드컵’에서 박서준은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지수를 1위로 꼽았다. 박서준은 “현모양처 같은 타입은 안 끌린다”고 말했고 이에 김구라는 “고생 좀 할 것 같다”고 말했다.

6일 한 매체는 “박서준과 백진희가 2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박서준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이날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박서준과 백진희는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박서준과 백진희는 2013년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함께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박서준 이상형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박서준 이상형 백진희랑 비슷한가?”, “박서준 이상형 차가운 여자를 좋아하는구나”, “박서준 이상형 까다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대중교통 요금 20% 환급"...K-패스 오늘부터 발급
  • "뉴진스 멤버는 쏘스뮤직 연습생 출신…민희진, 시작부터 하이브 도움받았다"
  • "불금 진짜였네"…직장인 금요일엔 9분 일찍 퇴근한다 [데이터클립]
  • 단독 금융위, 감사원 지적에 없어졌던 회계팀 부활 ‘시동’
  • "집 살 사람 없고, 팔 사람만 늘어…하반기 집값 낙폭 커질 것"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이어지는 의료대란…의대 교수들 '주 1회 휴진' 돌입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442,000
    • -2.61%
    • 이더리움
    • 4,561,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4.63%
    • 리플
    • 773
    • -3.5%
    • 솔라나
    • 217,600
    • -3.8%
    • 에이다
    • 695
    • -4.53%
    • 이오스
    • 1,201
    • -1.31%
    • 트론
    • 166
    • +1.22%
    • 스텔라루멘
    • 167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300
    • -4.7%
    • 체인링크
    • 21,280
    • -4.06%
    • 샌드박스
    • 681
    • -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