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콕콕] 조현아 동생 조현민 반성문 패러디 '산타의 잘못은...'

입력 2014-12-23 08: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땅콩 회항’ 사건으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그의 동생인 조현민 여객마케팅부 전무가 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이 사태의 책임을 임직원들에게 떠넘기는 듯한 표현을 담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 전무가 직원 50명에게 보낸 ‘반성문’이란 제목의 이메일에 "지금까지 회사의 잘못된 부분들은 한 사람으로만 만들어지지 않는다. 모든 임직원의 잘못이다. 그래서 저부터 반성한다"고 썼는데요. 한 SNS에 반성문 패러디가 올라왔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지 못한 것은 모두 루돌프의 잘못이라는 내용인데요. '루돌프가 (선물을 전달하는 역할을)이유없이 맡은 것은 아니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출처= 산타할아버지께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이거 봤어’ 페이지에 소개된 기사입니다. 다른 기사를 보시려면 클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80,000
    • +4.01%
    • 이더리움
    • 4,520,000
    • +2.05%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0.98%
    • 리플
    • 729
    • +0.83%
    • 솔라나
    • 210,100
    • +8.02%
    • 에이다
    • 677
    • +3.36%
    • 이오스
    • 1,137
    • +5.96%
    • 트론
    • 160
    • -1.23%
    • 스텔라루멘
    • 165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600
    • +0.88%
    • 체인링크
    • 20,180
    • +3.49%
    • 샌드박스
    • 651
    • +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