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변태도 이왕이면 새옹치마"

입력 2014-12-17 07:43 수정 2014-12-17 07:4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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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첫방송,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백치미

(사진=jtbc)

16일 첫방송된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혜리가 백치미를 뽐냈다. 공주병 여고생 예희역을 맡은 혜리는 백치미와 애교로 무장한 모습이었다. 점심시간에 채율(진지희)과 밥을 먹던 변태가 손목을 무는 이유에 대해 예희(혜리)는 “예쁘니까 당연한거 아니냐”, “변태도 이왕이면 새옹치마 아니냐”며 단순무식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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