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김경란 아나운서와 김상민 의원의 나이 차는?

입력 2014-10-27 00:12 수정 2014-10-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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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상민 의원 SNS)
김경란 KBS 전 아나운서와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둘의 나이 차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프로필에 따르면 김경란 전 아나운서는 1977년생이고 김상민 의원은 1973년생으로 알려졌다. 계산해보면 둘의 나이는 각각 38살과 42살로 4살 차이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경란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경란 전 아나운서와 김상민 의원은 둘 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지난 7월 한 행사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란 전 아나운서와 김상민 의원은 신앙심과 인품에 서로 끌린 것으로 전해졌다. 어린 시절 목회자를 꿈꿨던 김상민 의원은 오랜 기간 신앙생활을 했고, 평소 아프리카 중부에 있는 남수단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다니기도 했던 김경란 전 아나운서 역시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졌다.

김경란 전 아나운서와 김상민 의원은 10월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오는 2015년 1월 6일 오후 6시 30분 중앙침례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중앙침례교회 원로목사이자 극동방송회장인 김장환 목사가 맡고, 신혼집은 수원 장원구에 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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