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전문 기업인 제닉이 지난 10월 출시한 신제품 '셀더마 오투 버블 클렌저’ 클렌징크림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7일 제닉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방송인 최화정씨가 모델로 홈쇼핑에서 판매하고 있는 '셀더마 오투 버블 클렌저'는 방송 1회당 평균 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제닉 관계자는 “현재 12회 가량 홈소핑 방송을 진행했다”라며 “한번은 매진을 기록할 만큼 인기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3월부터 '셀더마 오투 버블 클렌저'의 홈쇼핑 방송을 월 2~3회로 늘릴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셀더마 오투 버블 클렌저'의 인기가 점점 높아져 방송을 더 진행할 계획”이라며 “향후 히트상품까지 올라온다면 중국 등 해외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