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코만 원유유출 장기화 신재생에너지주 부각 전망

입력 2010-06-15 1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기차, 바이오에탄올, 풍력발전, 태양광 수혜 전망

2010년 4월 20일 미국 멕시코만 심해광구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해저 유정에서 원유 유출이 시작됐다.

이후 사고가 일어난지 2달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 사태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어 이에 따른 어업과 생태계, 관광 등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이런 원유유출 사고는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2007년 서해안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번에 멕시코만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지금까지 유출된 기름의 양이 7200만ℓ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증시 전문가들은 이번 원유 유출 사고로 인해 앞으로 전기차와 바이오에탄올 등 크린수송에너지 육성정책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임지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재 다양한 신재생에너지가 육성, 성장하고 있지만 수송연료로 사용될 수 있는 것은 아직까지 전기차와 바이오에탄올 정도로 제한되어 있다"며 "과거 미국의 크린수송에너지 육성정책은 다양하게 추진되어 왔지만, 전기차에서는 중국보다, 바이오에탄올에서는 유럽보다 다소 약한 정책의지가 표명되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이번 멕시코만 원유유출 사고로 미국의 전기차 지원정책 및 바이오에탄올 사용 확대 정책은 보다 구체적으로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미국의 전기차 보급정책 강화로 자동차용 배터리 기업, 바이오에탄올 적용강화 정책으로 곡물/비료수요 증대에 따라 비료기업의 수혜를 예상했다.

김호윤 LIG투자증권은 "이번 원유유출 사고로 인해 풍력과 태양광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면서 정책적으로 지원을 받고 있는 대체어너지도 유가 상승의 반사이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풍력 테마주인 태웅, 현진소재, 동국S&C, 용현BM을 비롯해 태양광 관련주인 OCI, 신성홀딩스, 소디프신소재, 삼성정밀화학 등은 저탄소 녹색성장정책 정부육성 산업에 따른 지원의 혜택을 받을 종목으로 분류했다.


  • 대표이사
    신환률, 김대권(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31]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임시주주총회)
    [2025.12.31]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대표이사
    이원휘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2.12] 생산재개(자율공시)

  • 대표이사
    장희상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2]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AI로 금융사고 선제 차단… 금감원, 감독 방식 재설계 [금융감독 상시체제]
  • '조업일수 감소' 새해 초순 수출 2.3% 줄어⋯반도체는 45.6%↑ [종합]
  • 출근길 블랙아이스 비상…추돌사고·안전재난문자 잇따라
  • 오천피 기대 커져도 ‘저평가 기업’ 비중은 여전
  • 4인 가구 시대 저물고...경제 표준 된 ‘솔로 이코노미’[나혼산 1000만 시대]
  • 바이오 이어 의료AI도 옥석 가리기?…이제는 숫자가 말한다
  • 두 번의 한중 정상회담이 남긴 과제⋯"실질적 협력 강화해야" [리셋 차이나]
  • 국가대표 AI 첫 심판대…수능 수학점수 70점대로 쑥
  • 오늘의 상승종목

  • 01.12 12: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14,000
    • +1.67%
    • 이더리움
    • 4,661,000
    • +2.1%
    • 비트코인 캐시
    • 955,500
    • -0.05%
    • 리플
    • 3,092
    • +0.19%
    • 솔라나
    • 211,200
    • +5.34%
    • 에이다
    • 593
    • +2.95%
    • 트론
    • 440
    • -0.23%
    • 스텔라루멘
    • 336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180
    • +2.93%
    • 체인링크
    • 19,840
    • +1.9%
    • 샌드박스
    • 175
    • -0.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