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시각] R&D 예산삭감 파장 시나리오
연구현장 인력 이탈 현실화하고 中企 위탁일감 줄어 도산위기도 ‘R&D투자=생산성 강화’ 깨닫길 “재임 중 R&D(연구개발) 예산을 대폭 늘리겠다.”(4일, 국민과 대통령이 함께 하는 민생토론회)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R&D는 돈이 얼마가 들어가든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5일,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 R&D 예산 삭감을 맞은 첫 해, 윤석열 대통령에게서 나온 발언들이다. ‘과학입국·기술자립’의 비전을 품은 우리 정부에서 수조 원의 R&D 예산 삭감은 사실상 초유의 일이다. 결국 과학기술을 홀대한다는 시각에 예산 확대
2024-01-10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