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화장품 브랜드 '퓨레스트', EWG 그린 성분 아기크림 공개

입력 2018-11-09 14: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퓨레스트
▲사진제공=퓨레스트

피부가 나빠지기 쉬운 환절기를 맞아 신생아 화장품 브랜드 퓨레스트는 아기크림을 공개했다.

어느덧 초겨울 날씨에 접어들며 기온차이가 더욱 커지고, 피부가 쉽게 건조하고 민감해져 성인뿐만 아니라 주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신생아를 비롯해 영유아 역시 피부 트러블에서 자유롭지 않다. 최근 때아닌 미세먼지까지 찾아와 실내 환기가 어려워진 데다 실내에선 보일러, 온수매트 등을 사용하면서 피부의 수분이 더욱 쉽게 날아가고 건조해져 피부 속 영양과 수분, 보습 공급에 도움을 주는 신생아크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겨울철엔 햇볕을 쬐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공기가 건조해져 아기건선, 아기아토피, 아기여드름, 아기습진, 아기발진 등의 피부 트러블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이 형성돼 평소 피부에 생활 습관에 이어 피부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급격히 커진 일교차에 맞서기 위해 보습을 위한 유아보습크림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아기크림추천 제품을 소개 받더라도 면역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겐 사소한 성분 하나도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전성분이 공개됐는지 확인하고 어플 등을 이용해 성분을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퓨레스트 베이비크림은 보습력과 제품의 농도를 더욱 상향하기 위해 단지형 보틀 타입으로 만들어졌으며, 유수분 밸런스가 좋아 번들거림이 적고 피부에 산뜻하게 흡수된다. 제품에 스패출러가 동봉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의 변질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퓨레스트 베이비화장품 전 제품엔 모유 유래 성분인 루테리 유산균 성분과 제주산 식물성 추출물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데 심혈을 기울였으며, 뿐만 아니라 아기로션, 아기수딩젤, 유아바스, 유아크림 등에 사용되는 전성분에 미국 미영리 환경단체인 EWG 그린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안전 성분으로 만들어 더욱 순하게 만들어 피부가 민감하고 연약한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퓨레스트 신생아바스앤샴푸는 약산성 타입의 올인원 제품으로 유아기바스와 아기샴푸를 한번에 사용할 수 있어 아기목욕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퓨레스트 관계자는 "영유아를 비롯해 피부가 연약하고 건조한 분들을 위해 인체에 자극을 주는 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누구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겨울철 온 가족이 사용하기 좋다"고 전했다.

한편, 퓨레스트는 동일 제품 1+1 행사 및 사은품 증정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대중교통 요금 20% 환급"...K-패스 오늘부터 발급
  • "민희진, 뉴진스 이용 말라"…트럭 시위 시작한 뉴진스 팬들
  • "불금 진짜였네"…직장인 금요일엔 9분 일찍 퇴근한다 [데이터클립]
  • 단독 금융위, 감사원 지적에 없어졌던 회계팀 부활 ‘시동’
  • "집 살 사람 없고, 팔 사람만 늘어…하반기 집값 낙폭 커질 것"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이어지는 의료대란…의대 교수들 '주 1회 휴진' 돌입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687,000
    • +0.02%
    • 이더리움
    • 4,671,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725,000
    • -1.76%
    • 리플
    • 787
    • -0.25%
    • 솔라나
    • 225,700
    • +1.48%
    • 에이다
    • 716
    • -3.89%
    • 이오스
    • 1,237
    • +1.56%
    • 트론
    • 164
    • +1.23%
    • 스텔라루멘
    • 172
    • +1.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2,900
    • -0.87%
    • 체인링크
    • 22,130
    • -0.27%
    • 샌드박스
    • 710
    • +1.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