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탄소발자국 지우기 2050 ]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미션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라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미션이 주어졌다. 지구온난화를 멈춰 기후위기가 불러올 재앙을 피하고, 우리가 누린 지구로부터의 혜택을 후손들에게도 물려줘야 한다는 절박한 공감대가 강해지고 있다. 작년 한 해, 지구의 온실가스는 약 5% 줄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때문이다. 한 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은 약 510억t. 우리는 이 가운데 고작 5%를 줄이는 데 엄청난 대가를 치렀다. 400만 명 가까이가 코로나19에 감염돼 목숨을 잃었고, 수 천 만 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2021-06-14 05:00 탄소는 왜 인류의 적이 되었나 #선영 씨는 집에 탄산수를 상자 채 주문해서 늘 쟁여놓고 마신다. 느끼한 식사를 하거나 입안이 텁텁할 때 시원한 탄산수를 한 모금 마시면 톡 쏘는 알싸한 맛과 함께 기분도 상쾌해지는 것 같아서다. 항상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콜라나 사이다 같은 가당 탄산음료 대신 탄산수를 마시면 몸에 대한 죄책감도 덜어지는 것 같단다. #선영 씨의 회사 동료 준호 씨는 ‘1일 2콜라’를 한다. 매일 출근길에 회사 앞 편의점에서 ‘1+1’ 행사 제품을 사 들고 출근한다. 준호 씨의 하루 일과는 콜라 캔 따는 소리와 함께 시작된다. 어릴 때부터 마시던 2021-06-14 05:00 탄소중립, 왜 2050인가 지구 시스템이 버틸 수 있는 한계의 마지노선 '2050' 2030년도, 2040년도 아닌, 왜 꼭 2050년이어야 하는가. 국제 사회는 탄소중립 실현 시점을 일제히 2050년으로 잡았다. 이는 지구 기후시스템이 버틸 수 있는 한계의 마지노선을 2050년으로 봤기 때문이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IPCC)에 따르면 지구 온도는 산업혁명 이전보다 약 1도 상승했는데, 2050년경이면 인간 활동에 의한 인위적 온난화로 지구 온도가 1.5도에 도달할 전망이다. 지구 온도를 1.5도 이하로 억제하면 그나마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을 크 2021-06-14 05:00 [ MZ픽 ‘아트테크’ ] 요즘 대세는 ‘아트테크’…“거액 아니어도 괜찮아요” 직장인 김모(32) 씨는 시간 날 때마다 삼청동과 인사동 인근에 갤러리를 돌아본다. 관심 있는 작가의 그림을 사기 위해 월급의 일부를 모으고, 틈틈이 미술 공부도 한다. 김 씨는 요즘 유행하는 작가가 누구고 갤러리마다 어떤 작품이 가장 잘 팔리고 있는지도 살펴보고 있다. 목돈을 들일 생각도 없다. 김 씨는 수억 원에서 수천억 원을 호가하는 유명작가의 그림을 소액 투자자들과 ‘공동 구매’하기로 결심했다. ‘아트테크’(Art-Tech)가 뜨고 있다. 부유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미술품에 대한 투자가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떠올랐다. 중심 2021-06-09 06:00 그들은 왜 '아트테크'에 열광하는가…"1년 평균수익률 20%"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1만 원으로 공동 소유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익을 낼 수도 있다. 요즘 뜨는 ‘아트테크’(Art-Tech)를 통해 가능하다. 20~40대 ‘MZ세대’가 재테크에 꽂혀있다. ‘욜로’(YOLO·인생은 한 번뿐)를 외치며 소비를 행복 1순위로 내세우던 이들의 관심이 투자로 옮겨졌다. 월급만으론 성공이 힘들단 불안감을 느끼게 되면서 새로운 투자 대상을 모색하기 시작한 것이다. 동학 개미의 관심은 가상화폐에 이어 미술 투자에 쏠리고 있다. 펀딩, 공동 구매의 묘미 아트테크는 소액으로도 고가의 작품의 소유권을 2021-06-09 06:00 보관은 어떻게?…공간 구애받지 않는 ‘아트테크’ ‘아트테크’(Art-Tech)는 미술품을 구매했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작품이 훼손되면 그만큼 가치도 줄어든다. 까다로운 보존관리가 필수다. 조달청의 ‘정부미술품관리 메뉴얼’에 따르면 미술품 보존 환경은 온도는 18℃±2, 습도는 상대습도 55%±5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미술품 보존에 있어서 이 두 가지가 가장 우선되는 환경조건이기 때문이다. 빛에 노출되는 시간도 줄여야 한다. 작품이 직사광선(태양광)이나 200룩스(Lux) 이상의 조명에 직접 노출되면 안 된다. 조명등에 자외선 필터(UV 코팅)도 부착돼야 한다. 미술품 2021-06-09 06:00 [ 부동산 투기의혹 명단공개 ] 여당 "땅투기 의혹 12명 탈당 권유" 야당도 "조사 수용" 국힘 "감사원서 전원 재조사" 역공 헌정 사상 첫 전수조사 예고 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 결과 불법 의혹이 드러난 의원 12명에게 자진 탈당을 권유하기로 했다. 국민의힘도 소속 의원 전원의 부동산 전수조사를 감사원에 의뢰하기로 해 헌정사상 처음으로 국회의원 전원 공식 전수조사의 첫발을 떼게 됐다.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8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늘 최고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12명 대상자 전원에게 탈당을 권유하기로 결정했다”며 “무죄 추정 원칙상 과도한 선제 조치이지만 국민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집권당 2021-06-08 18:36 여당 "민심 돌아서면 대선도 어려워" 초강수 탈당조치로 정면돌파 민주, "무혐의 땐 복당" 조건에도 일부 의원 불복, 진통 예상 국힘 "권익위 셀프조사 못믿겠다" 민주 "시간 끌기용 꼼수"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권익위원회 발표에 따라 부동산 의혹에 휩싸인 소속 의원 12명과 관련해 ‘전원 탈당’이라는 초강수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는 의혹의 경중, 사실 여부, 소명 절차를 건너뛴 조치로 그만큼 부동산 투기 근절 의지를 강하게 드러낸 것이다. 민주당의 이번 강경조치는 공정 이슈 중 특히 부동산에서 민심의 역린을 건드리면 내년 대선을 장담할 수 없다는 절박함에서 나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이 2021-06-08 18:28 문진석, 여당 내 첫 탈당 선언… "억울하지만 소명 후 돌아올 것"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부동산 명의 신탁 의혹으로 민주당 지도부로부터 탈당 권유를 받은 점과 관련해 "억울한 마음이지만 지금은 당원의 의무를 다하겠다"며 "소명 후 의심이 해소되면 그 즉시 우리 민주당에 다시 돌아오겠다"며 탈당을 선언했다. 문진석 의원은 8일 오후 '국민권익위의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 결과에 대한 민주당 입장' 발표 직후 "당 지도부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입장을 밝혔다. 문 의원은 형제 명의로 충남 예산군 궐곡리 땅을 샀다는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문 의원은 "지난 3월에 해당 농지를 2021-06-08 16:09 [ 무법지대 가상화폐 ] 은행, 코인거래소 계약 연장 고심…조건부 재계약까지 검토 은행들이 가상화폐 거래소와 맺은 실명인증 계좌 발급 계약을 연장할지 고민 중이다. 금융당국의 가상화폐 관리·감독에 대한 틀이 명확히 잡히지 않은 만큼 계약 연장을 섣불리 하지 않겠다는 분위기다. 이에 은행들은 기존 계약 갱신 단위를 이전보다 축소하는 등의 조건부 계약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코인원과 실명인증 계좌 제휴를 맺고 있다. 케이뱅크는 업비트, 신한은행은 코빗과 각각 제휴를 맺고 있다. 은행별 제휴 기한은 케이뱅크는 이달까지, NH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은 다음달까지다. 2021-06-07 05:00 윤창현 “정부, 가상화폐 관리 무책임… ‘K코인’ 모형 찾아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의 가상자산 시장 관리 방안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28일 정부가 발표한 ‘가상자산 거래 관리 방안’은 부처 간 교통정리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윤 의원과의 인터뷰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정부의 가상자산 시장 관리 방안이 발표되기 직전인 지난달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처음 인터뷰를 진행했고, 시장 관리 방안이 나온 이후 서면 인터뷰가 한 번 더 이뤄졌다. 윤 의원은 두 번의 인터뷰에서 공통으로 정부의 무책임함을 질타했다. 그동안 가상자산 시장을 외면해 온 정부의 모습이 달라 2021-06-07 05:00 “여전히 무법지대” 가상자산 시장…금융위 ‘뒷짐’만 가상자산 시장이 여전히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정부가 뒤늦게 관리 방안을 발표했지만 제도권화의 기초가 되는 법 제정이 아직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부의 가상자산 시장 관리 방안 발표에 따라 주무 부처가 된 금융위원회는 한 걸음 물러나 있는 모습이다. 6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금융위는 가상자산 사업과 관련한 법률안을 준비하고 있지 않다. 당초 국무조정실 주재로 이뤄진 관계부처 협의회에서도 업법 제정에 대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관계부처 협의에는 금융위, 기획재정부, 과기정통부, 법무부, 공정거래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2021-06-07 05:00 [ 글로벌 물류대란 어디로 ] 코로나발 호황에도 글로벌 해운업계 불안 해운업계, 코로나 초기 선박 주문 취소...운항 감축 글로벌 수요 급증에 잇단 악재까지...운임 고공행진 블랙스완 준비...공급망 기업 인수 나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례 없는 물류 대란이 발생했다.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초기, 이동 제한으로 항구에 정박해 있는 컨테이너선들이 늘었다. 이후 예상을 넘어선 물품 수요 급증에 컨테이너선이 부족한 상황에 몰렸다. 전 세계 물동량이 증가하면서 해운업계는 반사이익을 누렸지만, 속내가 마냥 편하지만은 않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어서다. 글 2021-06-07 06:00 ‘AI·블록체인·자율주행’ IT로 해법 모색하는 기업들 기업 경영진 61% "AI 적용시 공급망 관련 비용절감 효과" 볼보, 자율주행 전기트럭 대형화물 단거리 운송 활용 테스트 블록체인, 물류 관련 문서 작업 효율성 개선 기대 전 세계 기업들이 최첨단 IT 기술로 물류대란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그중 물류업계가 가장 먼저 주목한 기술은 인공지능(AI)이다. AI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터진 이후 공급망 본연의 복잡성과 프로세스 지연 등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AI 기술은 이미 해운과 물류 산업 전반적인 분야에 빠르게 침투해 2021-06-07 06:00 중국 옌톈항, 수출 컨테이너 접수 중단…글로벌 물류대란 악화 우려 항구 직원 확진 판정에 30일까지 접수 중단 세계 1위 선사 머스크 “다음 주까지 지속할 수도” 운임 추가 상승으로 글로벌 인플레 압박 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이 글로벌 물류대란을 악화할 조짐을 보인다. 세계에서 가장 분주한 항구 중 하나인 중국 옌톈항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부분 폐쇄 조처를 했다. 물류대란이 자칫 글로벌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고조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 선전시 옌톈항은 30일까지 수출 컨테이너 접수를 중단한다고 공지했 2021-05-30 16:09 [ 인플레이션과 기업 ] ①철강, 정유만 있나, 인플레이션 ‘테크주’가 날았다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빠르게 오르자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상황에 대한 경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부동산, 주식에 이어 원자재 상품 가격까지 모두 치솟았다. 만약 높아진 생산원가 부담을 제품 판매 가격에 반영하지 못한다면, 기업 수익성은 오히려 나빠질 수 있다. 판매가가 함께 오른다면 기업 이익은 오히려 개선될 수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 시기엔 탄탄한 제품 수요가 기반이 되고, 기업이 원가 부담을 판매 가격에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업종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CRB지 2021-06-01 14:17 ②인플레시기 가격 전가력이 실적 좌우 車 업종엔 ‘득’ 인플레이션 수혜 업종이 달라졌다. 통상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면 단기 물가 상승에 초점을 맞춰 경기순환주의 주가가 상승하곤 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인플레이션 환경에선 장기적인 경기 확장에 무게를 두고 그간 EPS개선, 주가 상승이 상대적으로 높은 테크 업종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현재 미 연방준비제도(연준)는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 현상이 있어도 금리조정을 엄중하게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리처드 클래리다 연준 부의장은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동월 대비 4.2% 상승한 것에 2021-06-01 13:58 ③경기 회복에 원자재 강세, 하반기까지 이어질 듯 경기 회복에 원자재 강세, 하반기까지 이어질 듯 글로벌 경제가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들어서면서 원자재 시장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증권가는 올해 하반기까지 원자재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증권가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됐던 원자재 수요가 각국의 부양책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백신 보급도 원자재 수요 회복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주목받는 원자재는 구리, 원유, 금 등이다. 구리는 최근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한 미 2021-06-01 14:19 191192193194195196197198199200 많이 본 뉴스 01 팀코리아, 美 댈러스서 전주기 원전 역량 뽐내⋯KNA '협력 세미나' 성료 02 코스피 흔들리자 美 증시로 간 개미…두 달 새 10조원 순매수 03 중국 메모리 굴기 가속⋯CXMT, 샤오미 폴더플폰에 LPDDR6 공급 04 李대통령, 경제·법무 등 6개 부처 개각…경제부총리 이형일·법무장관 김승원 05 [프로필] 강신철 국방장관 후보자, 연합사 부사령관 지낸 4성장군 06 삼전ㆍ하이닉스, 상반기 법인세 11.2조 …역대 최대 납부 예고 07 무대출 13억 집 있어도 받는 기초연금…내년 수급기준 손본다 08 [프로필] ‘거시경제통’ 이형일 경제부총리 후보자…‘3·4·5 대도약’ 설계 09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8월 31일 ~ 9월 4일) 10 서방 브랜드 떠난 러시아, K뷰티가 채웠다…전쟁이 만든 ‘의외의 시장’ 최신 영상 부동산 거품 강남부터 녹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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