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국민연금 고갈 논란 ] 이재명ㆍ윤석열, 입 꾹 다문 연금개혁… 대선 최대 승부처 될 MZ세대의 미래에 ‘無책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물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까지 양당의 대선 후보들이 국민연금 고갈 등 ‘연금개혁’에 대해 말을 아끼는 모양새다. 지난해 12월 27일에 열린 ‘대선후보 연금 공약 토론회’에서 구체적인 연금 공약을 제출한 대선 후보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한 명뿐이다. 더불어민주당 한 최고위원은 14일 이투데이에 “연금 개혁은 이해관계자가 얽히고설켜서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는 건 위험하다. 그래서 선제적으로 제시하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금 개혁은 TV토론회 등에서 윤석열 후보가 공세하면 2022-01-13 16:32 한경연 “90년생부터 국민연금 한 푼도 못 받을 수도…연금개혁 시급” 빠른 고령화 속도, 노인빈곤 문제, 국민연금 고갈 우려 등을 고려할 때 연금개혁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행 제도를 유지할 경우 90년생부터 국민연금을 받지 못할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12일 한국경제연구원이 OECD 통계 및 통계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의 노인빈곤율은 2020년 기준 40.4%로 OECD 37개국 중 1위였으며 G5 국가 평균(14.4%)과 비교하면 약 3배에 달했다. 고령화 속도도 빠르다. 한국의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은 2022년 기준 17.3%로 G5 국가들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2025년 2022-01-13 06:00 국민연금 적립기금 고갈돼도 수급권은 보장…문제는 재원 조달 방식 한국경제연구원은 13일 “현 체계 유지 시 1990년생부터 국민연금을 한 푼도 못 받는다”고 경고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는 ‘실현 불가능한 미래’다. 국회와 정부 추계대로 2055~2057년 적립기금이 고갈된다고 해도 국민연금 제도는 운영된다. 재원 조달방식이 바뀔 뿐이다. 보건복지부 고위관계자는 “정책적으로 적립기금이 소진됐다고 국민연금 지급이 중단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기금이 없어지는 것이지 재원이 없다는 의미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복지부의 제4차 국민연금 재정계산 결과에 따르면, 국민연금 제도가 현행대로 2022-01-13 15:38 [ 광주 신축아파트 붕괴 ] 국토부, 광주 아파트 '사고 대응반'→'건설사고대응본부' 격상 운영 국토교통부는 11일 발생한 광주 아파트 사고와 관련해 현재 운영 중인 '사고대응반'을 13일부터 1차관을 본부장으로 둔 '건설사고대응본부'로 격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설사고대응본부는 우선 현장의 안전 확보를 위해 타워크레인, 잔여 구조물 등의 구조적 안전성 검토와 필요한 조치에 대해 기술적 검토를 진행하며 사고 수습에 집중한다. 이후 사고조사위원회가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규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조사위 결과 등을 토대로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건설사고대응본부는 사고 상황 종료 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2022-01-13 15:35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10분 전’ 영상 공개…“‘두둑’ 소리나며 거푸집 무너져” 광주 서구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 직전 상황이 찍힌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사고 발생 십여 분 전쯤인 11일 오후 3시 40분쯤 촬영된 것이다. 13일 아이파크 공사 붕괴 사고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을 하던 업체 관계자는 광주방송에 직전 상황이 찍힌 총 2분 10초가량의 2개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11일 오후 3시 46분께 신축 중인 아파트 23∼38층 외벽 등 구조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하기 직전인 오후 3시 35분 전후에 현장 작업자가 찍은 영상이다. 현장 상황을 관리자에게 전달 2022-01-13 13:24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실종자 6명 중 1명 발견... 생사여부·신원 파악 중 광주 서구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실종자 6명 중 1명이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발견된 실종자의 신원파악과 생사여부를 확인 중이다. 광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13일 오전 11시 14분께 지하 1층 계단 난간 부분을 한 구조대원이 정밀 수색하던 중 실종자 1명을 발견했다. 시신으로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으나 콘크리트 잔해가 많아 실종자의 생사 여부와 신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한다. 지하 1층은 전날 육안 수색이 진행됐던 곳이다. 소방당국은 건축물 잔해를 제거한 뒤 발견된 실종자를 구조할 예정이다. 2022-01-13 11:47 [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국회 본회의 통과 ] '노동이사제' 적용 1호 금융 공공기관은 어디? 공공기관에 노동이사제가 도입될 전망인 가운데 금융 공공기관 중 ‘1호 노동이사’를 배출할 곳이 어디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노동이사제가 본격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예상이지만, 정관계와 노조의 노동이사 선임에 대한 요구가 거세 법 시행 이전부터 노동이사 선임 준비에 속도를 낼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노동이사제가 적용되는 서민금융진흥원, 신용보증기금, 예금보험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5개 기관은 노동이사제 도입에 대한 후속 조치 마련에 돌입했다. 전일 국 2022-01-12 13:01 '공공기관 노동이사제'ㆍ'정당 가입 연령 하향'…새해 첫 국회 본회의 통과 올해 하반기부터 공공기관 이사회에 노동자 이사 1명을 선임해야 한다. 또, 고등학교 1학년인 만 16세도 정당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여야는 11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정당법 개정안’ 등 46건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이사회에 노동자 대표의 추천이나 동의를 받은 비상임이사 1명을 선임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다. 해당 기관에 3년 이상 재직한 근로자라면 이사로 선임될 수 있으며 임기는 2년(1년 단위 연임 가능 2022-01-11 17:50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본회의 통과에…경제단체들 “유감” 경제단체들이 11일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일제히 유감의 목소리를 냈다. 대한상의는 이날 박재근 산업조사본부장 명의로 논평을 내고 “노동이사제는 일부 유럽 국가에서 도입한 제도로 우리나라 노사관계 및 지배구조 풍토와는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공익을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에 노동이사제를 도입하는 데 대해 국민적 공감대가 충분히 형성됐는지도 의문”이라며 “경제계는 특히 공공부문의 노동이사제 의무화를 시작으로 향후 민간기업까지 이를 의무화하는 데로 나아가지 않을까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토로했 2022-01-11 16:40 [ 꿈의 에너지 핵융합 ] 본격적으로 시작된 레이스, 커지는 조기 상용화 기대 과학자들 빨라야 2050년 에너지원 활용 전망 커먼웰스퓨전시스템스 2030년대 발전소 건립 목표 민간 핵융합 기업 최소 35개...18곳 18억 달러 투자금 유치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핵융합 발전이 글로벌 탈탄소 추세에 힘입어 뜨고 있다. 관련 기술이 큰 진전을 보이면서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도 대폭 늘었다. 투자 열기도 뜨겁다. 꿈의 에너지라 불리는 ‘핵융합 발전’의 조기 상용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시장이 핵융합 발전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불가능에서 가능으로, 먼 미래 이야기에 2022-01-10 08:30 핵융합, 기후변화 위기 해소 궁극적 해결책 되나 탄소 배출 저감 등 긍정적 환경 연쇄 효과 테라포밍·야외 온도 조절 등 SF 같은 일도 가능 ‘꿈의 에너지’라 불리는 핵융합이 단순 에너지원을 넘어서 기후변화 위기를 타개할 궁극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끈다.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핵융합이 상용화하면 탄소 배출 저감은 물론 궁극적으로 환경과 관련한 긍정적인 연쇄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타일러 코웬 조지메이슨대학 경제학 교수는 “값싸고 깨끗한 전력원은 다른 원천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며 “핵융합이 제트기를 조종하는 데 직접 쓰 2022-01-10 08:31 [ 노동전환 대응과 과제 ] '노동전환' 내연차ㆍ석탄발전 종자사 90만 명 고용충격 직면 저탄소ㆍ디지털 가속화로 인력 구조조정 불가피 정부, 직무전환ㆍ재취업 지원 추진…실효성 '글쎄'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저탄소 정책 추진으로 내연기관 자동차 및 석탄화력발전 관련 종사자 90만 명 정도가 직간접 고용 충격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됐다. 향후 급격한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노동력의 신산업 이동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수 많은 노동자들이 인력 감축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향후 탄소중립을 위한 산업구조 변화로 노동전환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으로 내연기관차와 석탄화력발전이 꼽힌다. 2022-01-09 11:38 "노동전환 대책, 추상적이고 실효성 떨어져…'사회적 대화' 필요" 정부는 지난해 기후변화에 따른 산업구조 전환 과정에서 피해를 볼 노동자들에 대한 지원책을 내놨다. 저탄소·디지털 등 신규 일자리 창출, 직무전환 훈련과 전직·재취업 준비 지원 등의 내용이 골자다. 하지만 전문가와 노동계는 정부의 대책이 추상적이고, 노동자 등 이해당사자의 참여가 빠져 있다며 회의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우선 전문가들은 '공정한 노동전환'에 대한 일반적인 국민들의 공감대가 아직 부족하다고 봤다. 정흥준 서울과학기술대 경영학과 교수는 "전환이 왜 이뤄져야 하는지에 대한 국민적 동의의 수준이 너무 낮다"며 "막대한 재원이 2022-01-09 16:08 내연차·석탄발전 10만 명 직무 전환 지원…유연한 노동전환 컨설팅 탄소중립과 디지털 경제 전환에 따른 일자리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내연차와 석탄발전 분야 등 앞으로 일자리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 근로자 10만 명에게 직무 전환을 위한 직업훈련을 지원한다. 정부는 저탄소·디지털 등 산업 구조 변화에 따른 대량 실업 등 고용 충격을 완화하면서 노동전환 연착륙을 위한 정책적인 대응에 나선다. 특히 당장 어려움이 예상되는 석탄화력과 내연차 등 부문에서는 인력 양성과 직무 전환 등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고용노동부 등 5개 정부부처(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중소벤처기업부 2022-01-09 16:18 [ 대선 중반 관전포인트 ] 이번 대선 성패 '키' 쥔 안철수 이재명, 골든크로스 이뤘지만 尹ㆍ安 합산에는 밀려 野 후보 2명 삼자구도…지난 대선처럼 보수표 갈라질 수도 與, 추켜세우고 비판하며 '안철수 키우기'…"완주시키려는 의도" 국민의힘, '막판 단일화' 염두…"후보 등록 뒤라도 한 쪽 사퇴하면 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당 내홍으로 하락세를 보이면서 지지율 급등세를 탄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안 후보는 최근 10% 가까이 지지율이 오르면서 대선 최대 변수로 급부상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 역전 1위를 지키려 안 후보의 완주를 부추기고 있 2022-01-09 15:43 "지지율 안 오르는 게 더 이상해" 산토끼 사냥 속 타는 이재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정체돼 있다. 야당의 극단적 내홍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지지율이 떨어진 덕에 1위로 올라섰지만 여전히 중도공략에 한계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 후보의 지지율은 윤 후보에 불안한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이 후보는 대부분 여론조사서 40%를 넘지 못하고 있다. 지지율이 소폭 상승한데 그치고 있다. 진보진영이 결집한 점을 감안하면 산토끼 사냥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방증이다. 대장동 파동과 형과의 불화 등 도덕성 리스크에 발목이 잡힌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최창렬 용인대 교수는 “윤석 2022-01-09 15:24 "이준석이 문제라고? 그게 바로 꼰대"…MZ가 본 국힘 내분 사태 "이준석을 무시하는 의원들의 태도는 2030을 대하는 기성세대의 모습 그대로였다. 이준석은 100석이 넘는 의석을 가진 정당 대표임에도 의원들은 그를 자신들의 리더가 아닌 어린애로 취급하며 위협하는 것처럼 보였다.(27세 하 모씨, 경기도)". 이른바 'MZ세대'로 불리는 2030유권자들은 '분탕질' 혹은 '내부총질'이라며 이준석을 비판하는 시각에 동의하지 않았다. 직설화법에 익숙한 그들은 오히려 이준석의 태도나 문제 제기 방식을 비판하는 기존 국민의힘 지지층들에게 "남 탓하는 꼰대의 전형"이라고 공격했다. 그들은 이번 갈등의 원 2022-01-09 15:04 191192193194195196197198199200 많이 본 뉴스 01 유럽시장 공략 속도 내는 K푸드…식품업계 CEO들 파리 총출동 02 속보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1.11%↑ 03 속보 국제유가, 혼조⋯WTI 2.22%↑ 04 단독 감사원, 5대 정책금융기관 녹색금융 실태 점검…790조 기후금융 검증 본격화 05 추미애 "소방관께 진심으로 사과"…경기도 "국가직 전환 뜻대로 소방재원 책임져달라" 06 단독 삼성 갤럭시 공급정보 미리 알고 가족에 전달…엠씨넥스 부사장 재판행 07 반도체 대장주 주춤하는데 후공정株는 훨훨…실적 업고 한 달 새 53% 급등 [AI 공포 속 뜨거운 소부장③] 08 [내일날씨] 전국 곳곳 가을비…서울 아침 11도 ‘선선한 출근길’ 09 오키나와→대만…초강력 태풍 '참피' 경로, 현재 위치는? 10 서울시립대 논술서 AI 안경 추가 적발…입시 부정행위 확산에 관리 허점 논란 최신 영상 "씨앗 뿌리기 끝나고 수확 시작됩니다", 포스코홀딩스가 역사적 저점인 이유[찐코노미] 마켓 최신 뉴스 삼전·하닉 무너진 한 달…소재·장비주는 40% 뛰었다[AI 공포 속 뜨거운 소부장①] 반도체 대장주 주춤하는데 후공정株는 훨훨…실적 업고 한 달 새 53% 급등 [AI 공포 속 뜨거운 소부장③] AI 거품론에 주가 흔들려도…글로벌 반도체 증설 경쟁은 ‘현재진행형’ [AI 공포 속 뜨거운 소부장②] '신창훈 체제' VIG파트너스…1조 규모 6호 블라인드펀드 '시동' 20년 키운 ‘일렉스’에 578억 쏜 우리산업…김정우 승계 ‘화룡점정’ 찍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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