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유가 폭등 ‘공포 엄습’ ] 항공ㆍ해운업계 등 산업 전반 연쇄 타격 국제유가가 치솟음에 따라 산업계 전반이 타격을 받고 있다. 유가에 민감한 항공, 해운업계뿐 아니라 원자재와 물류비 급등으로 업계의 연쇄적인 충격이 예상된다. 28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13달러를 넘어섰다. 일주일 만에 10% 가까이 오른 수치다. 유가 급등으로 항공업계는 직격탄을 맞았다. 항공사는 전체 영업비용의 30%가량을 기름값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유가에 특히나 민감하다. 지난해 4분기 대한항공의 전체 영업비용 가운데 연료비는 28%를 차지했다. 1년 2022-03-28 17:05 고유가ㆍ높은 정제마진…호재에도 정유업계 “예의주시 중” 브렌트유 117달러…연일 치솟는 국제유가 정유업계, 호재지만 변동 큰 정제마진은 위험 요소 관계자 “5월부터는 가동률 하향 시나리오도 검토” 고유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정유업계가 수혜를 누리고 있다. 다만 고유가가 장기화할 경우 석유제품 수요 자체가 위축될 수 있는 만큼 정유사들은 가동률 하향 등 다양한 시나리오도 검토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28일 현재 국제유가의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는 배럴당 117.90달러를 기록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역시 배럴당 113달러를 넘어섰고, 5월물 브렌트유 가격도 120달러를 돌파한 상황이 2022-03-28 17:04 끝모를 유가 상승에 현장 곳곳 직격탄 건설공사 중단 우려…항공ㆍ해운 '빨간불' "원자재 수입처 다각화ㆍ관세 완화 필요" “화물 노동자는 인상된 경윳값에 식비와 고속도로 요금을 더하면 인건비도 안 나옵니다.” “항공사는 연료비가 영업비용의 30%를 차지하는 구조라 수익성 악화를 막기 어렵습니다.” 국제유가 급등세가 이어지자 산업 현장 곳곳에서 비명이 터져 나오고 있다. 28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13달러를 넘어섰다. 브렌트유 역시 120달러에 육박했다. WTI와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일주일 만 2022-03-28 17:49 [ ‘용산 대통령 시대’ 앞두고 신구권력 또 갈등 ] '용산 대통령 시대' 개막…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엇갈린 종로와 용산 민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집무실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로 옮기기로 하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용산구는 자칫 사업에 빨간불이 켜질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반면 기존 청와대가 있던 종로구에서는 그동안 규제 때문에 억눌렸던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21일 윤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로 옮기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한 후 용산구 주민들은 기대와 우려를 함께 나타냈다. 용산구 주민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대형 부동산 커뮤니티에서 "용산은 그렇지 않아도 교통 2022-03-21 17:00 윤석열 집무실 이전에…민주당 "완전한 졸속" vs 국민의힘 "굳은 의지" 윤호중 "제왕적 결정…안보 공백 우려" 이준석 "국민과 소통하겠다는 의지" 권성동 "제왕적 권력 포기한다는 것"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발표에 대해 여야는 엇갈린 반응을 내놓았다. 더불어민주당은 윤 당선인의 결정이 이해할 수 없는 졸속과 불통이라고 비판한 반면 국민의힘은 국민과 소통하겠다는 굳은 의지라고 치켜세웠다. 윤호중 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은 20일 오후 국회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용산 집무실 이전 강행은 세 가지 큰 문제점이 있다"며 △졸속과 불통 △국가 안보 공백 △재산권 피해 등을 지적했다. 윤 위 2022-03-20 16:23 윤석열, '집무실 이전' 논란 확산에 결단…"헤아려주시길 부탁" 국민과 약속 지키겠다는 확고한 신념 "또 약속 저버리면 새로 시도 어려워" 기존 정부와 다르다는 모습 보여주기 집무실 논란 커지자 결단…일각 우려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집무실 변경을 빠르게 추진한 이유는 제왕적인 대통령의 모습에서 벗어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도 청와대를 벗어나지 못한다면 기존 정부와 다를 바가 없다는 비판을 의식, 정면돌파를 선택한 것이다. 특히 이전을 둘러싼 논란 확산에 쐐기를 박고 국민을 적극 설득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윤 당선인 측 관계자는 20일 "광화문 정부 청사로 가지 못했지 2022-03-20 14:44 [ ‘용산 대통령’ 시대 여는 윤석열 ] ‘용산 대통령’ 시대, 소통과 탈권위가 본질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윤 당선인은 인수위 출범 후 20일 첫 기자회견을 갖고, 우선적 공약이었던 대통령 집무실 이전 장소를 용산 국방부 청사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선인은 “국가 미래를 위해 내린 결단으로, 단순한 공간 이동이 아니라 제대로 일하기 위한 각오와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라고 강조했다. 당초 약속했던 광화문으로의 이전이 무산된 이유에 대해서는 “면밀한 검토 결과 공간 부족과 최소한의 경호 조치에 수반되는 인근 시민들의 불편이 심각하고, 청와대 시설의 일부 사용이 불 2022-03-21 05:00 윤호중, 집무실 용산 이전에 "경호 예산도 지금의 3배 이상 소요… 즉각 철회하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대통령 새집 꾸미자고 시민들 재산권을 제물로 삼는 꼴”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윤 비대위원장은 20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용산으로 집무실을 이전하면 용산과 남산 일대는 고도 제한에 묶여 인근 지역 재개발, 재건축이 불가능해진다. 용산 재개발, 국제 업무지구 조성 역시 물 건너갈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비대위원장은 “더욱이 집무실 반경 8㎞는 비행금지 구역으로 제한된다. 4차 산업 혁명 2022-03-20 16:42 윤석열이 꿈꾸는 '용산 집무실'…"백악관처럼 시민 들어 올 수 있게" 백악관처럼 개방…필요한 낮은 담만 설치 공원 내에서 결혼식 등 활용 방안도 거론 국방부 청사 합참 자리로…합참은 남태령 청와대 인원 줄이고 전문가 공간 만들기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구상한 용산 국방부 청사 집무실은 미국 백악관과 비슷하다. 윤 당선인은 백악관처럼 낮은 담 정도만 설치해 시민이 직접 대통령과 마주 볼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기존의 청와대와 달리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벗어나 열린 집무실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5월 10일 윤 당선인이 취임 후 사용하게 될 국방부 집무실은 최소한의 구역에 낮은 담이 설치될 전망이다 2022-03-20 15:10 [ 文대통령·尹당선인 청와대 회동 무산 ] 곳곳에 암초...권력 인수인계 진통 예고 정권교체를 앞둔 신·구 권력이 정면 충돌하면서 ‘불안한 동거’가 결국 정치적 긴장관계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모두 대선 이후 정치권의 최대 과제로 ‘국민통합’을 내세웠지만, 불과 선거 일주일 만에 갈등을 빚는 듯한 모양새롤 보이면서 당분간 긴장관계를 해소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회동 불발의 이유로 지목되는 이명박(MB) 전 대통령 사면, 정권 말 공공기관장 인사문제 등 핵심 이슈를 둘러싼 양측의 입장 차가 큰 만큼 단기간에 해법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2022-03-16 16:36 신구 권력 정면 충돌...청와대 회동 무산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16일 오찬 회동이 무산됐다.정권 교체 과정에서 신·구 권력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양상으로 향후 정국에 적지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예정되었던 문 대통령과 윤 대통령 당선인의 회동은 실무적 협의가 마무리 되지 않아 일정을 다시 잡기로 했다”며 “실무 차원에서 협의는 계속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선인측 김은혜 대변인 역시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오늘 회동은 실무 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아 일정을 다시 잡기로 했다”며 “일정을 미루기로 2022-03-16 16:35 ‘접견’과 ‘회담’ 사이...문-윤 회동 무산배경은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의 16일 청와대 오찬 회동이 예정시각을 불과 4시간 앞두고 무산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양측은 “실무적 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았다”는 설명 외에 회동 불발 이유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실무적 협의의 내용에 대해서는 청와대와 당선인측 모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청와대는 첫 회동을 당선축하 인사 등 덕담을 건네는 ‘접견’ 수준으로 생각했던 반면 당선인측은 구체적인 의제를 테이블에 올려놓는 ‘회담’ 성격으로 설정한 것이 회동 무산의 출발점이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물밑 조율을 2022-03-16 16:37 [ 한미 FTA 발효 10년 ] 한미 FTA 발효 10년째…對美 무역 규모 66% 증가 발효 10년째를 맞은 한미 FTA(자유무역협정)로 지난해 대(對) 미국 상품무역 규모가 FTA 체결 시점 대비 약 6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미 상품무역 규모는 FTA 체결 시점인 2012년(1018억 달러) 대비 약 66.1% 증가한 1691억 달러로 나타났다. 전년과 대비해선 28.5% 늘어났다. 지난해 대미 수출 총액은 959억 달러로 전년 대비 29.4% 증가해 대세계 수출 증가율(25.8%)을 3.6%포인트(P) 웃돌았다. 자동차(부품), 반도체, 컴퓨터, 석유제품 등 2022-03-14 11:00 한미 FTA 10년…대미 수출입기업 “양국 국민에 과실 돌아가” 한미 FTA 발효 이후 10년간 가장 큰 성과는 소비자인 양국 국민의 이익이 늘어난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4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올해 한미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0주년을 맞아 대미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업의 한미 FTA 성과 인식 조사’ 결과, 미국 대상 수출입 기업들이 꼽은 한미 FTA의 가장 큰 성과는 ‘관세 철폐와 인하로 양국 소비자들의 이익이 확대된 것(57.3%)’으로 나타났다. 한미 FTA가 세계 속 한국의 경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응답(18.7%)과 양국의 R&D, 마케팅 등 투 2022-03-14 11:00 정부·국회 대표단, 한미 FTA 10주년 기념 방미…반도체 공급망 점검 정부·국회 합동 대표단이 한미 FTA 발효 10주년을 기념해 14일 미국에 방문한다. 대표단은 미국 정부·의회 등과 한미 FTA 10년의 성과를 평가하고, 대(對) 러시아 수출통제 공조 등 한미 통상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산업통상부는 정부·국회 대표단이 14∼18일(현지시간) 워싱턴 D.C.와 미시간, 뉴욕을 방문해 한미 FTA 발효 10주년을 기념하고, 미 정부와 의회, 싱크탱크,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전방위 아웃리치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한미 FTA는 오는 15일 발효 10주년을 맞는다. 한미 FTA는 2022-03-13 11:00 [ ‘윤석열 시대’ 리셋 코리아 ] 인수위, 30일 한국노총 만난다..."노동계 현안 청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오는 30일 한국노총 소속 노동계 인사들과 만난다. 인수위 대변인실은 "사회복지문화분과 임이자 간사가 30일 오후 3시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이동호 한국노총 사무총장 등 노동계 인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인수위 측은 "노동계 현안을 청취하고, 노동계와 인수위 간 긴밀한 소통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며 "간담회의 구체적 일정과 내용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3-27 19:49 인수위 "현 정부서 추경안 국회 제출되길 강력 요청…29일 법무부 업무보고" 인수위 "가급적 추경 빨리 반영해달라 요구" 선관위 간담회 거절에 "매우 안타깝고 아쉽고 유감" 법무부 29일 업무보고하기로…"공수처 간담회는 조율 중"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27일 코로나19 추가경정예산안(추경)편성과 관련 "인수위는 현 정부에서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되기를 강력하게 요청한다"고 밝혔다. 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인수위와의 간담회를 거절했다고 전하면서 유감을 표명했다.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 기자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코로나 관련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추경안이 문재 2022-03-27 16:23 안철수 인수위원장 "추경안 현 정부서 제출해야…국채 발행 최소화" 서울 종로구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추경에 대한 입장 밝혀 문 대통령ㆍ윤 당선인 회동 관련해 "원칙적인 부분 이야기할 것" 정부 조직 개편 관련해 "아직 논의 하기 이전"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이 27일 추가경정예산(추경)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인수위에서는) 추경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라며 “현재 기획재정부에서 추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최근 50조 원 규모의 2차 추경 편성 방침을 공식화한 바 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를 살리고 2022-03-27 14:18 181182183184185186187188189190 많이 본 뉴스 01 단독 문 닫았던 롯데시네마 수락산점, 약 2년 만에 재개관 추진 02 코스피, 지수 올라도 지난 주 추락에 4거래일간 반대매매 2864억원 어쩌나 03 유럽시장 공략 속도 내는 K푸드…식품업계 CEO들 파리 총출동 04 李대통령 “韓 증시 여전히 저평가…조만간 추가 조치 검토” [종합] 05 추미애 "소방관께 진심으로 사과"…경기도 "국가직 전환 뜻대로 소방재원 책임져달라" 06 [내일날씨] 전국 곳곳 가을비…서울 아침 11도 ‘선선한 출근길’ 07 서울시립대 논술서 AI 안경 추가 적발…입시 부정행위 확산에 관리 허점 논란 08 김여정 “남부국경 매우 불안정”…대남 확성기 방송 재개 검토 09 추미애 경기도 국감서 ‘관사·관용차’ 공방…소방예산도 도마 10 단독 삼성 갤럭시 공급정보 미리 알고 가족에 전달…엠씨넥스 부사장 재판행 최신 영상 "씨앗 뿌리기 끝나고 수확 시작됩니다", 포스코홀딩스가 역사적 저점인 이유[찐코노미] 마켓 최신 뉴스 '신창훈 체제' VIG파트너스…1조 규모 6호 블라인드펀드 '시동' 20년 키운 ‘일렉스’에 578억 쏜 우리산업…김정우 승계 ‘화룡점정’ 찍나? 중앙일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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