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 사건, 내년 1월부터 줄선고…'계엄=내란' 판단 첫 시험대
尹 구속 만료 1월 18일⋯'체포방해' 혐의 사건 선고 주목 내란 혐의 한덕수 가장 먼저 선고⋯尹 재판 선고 가늠자 법원, 노상원 재판에서 "위헌·위법한 계엄" 첫 언급 주목 내란특검팀(조은석 특별검사)이 기소한 사건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내년 1월부터 잇따라 나올 전망이다. 12·3 비상계엄 사태가 '위헌적 내란 행위'인지를 규정하는 역사적인 판결인 만큼, 법조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해 비상계엄 선포 과정에 관여한 주요 인사들의 1심 선고가 내년 1~2월 순차적으로 예정돼
2025-12-17 14:56
강경숙 의원실·사걱세 영유아 기관 설문조사 결과 만 5세 앞두고 이탈 집중…영아기까지 학습 압박 현장 10명 중 9명 “영유아 사교육 규제 필요” 영유아기관 교사 2명 중 1명 이상이 영어학원 등 사교육기관으로 이동하기 위해 기관을 떠난 영유아를 직접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취학을 앞둔 연령대를 중심으로 기관 이탈이 집중되며 공적 보육·교육 체계의 운영 기반을 흔들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7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실이 영유아기관 원장과 교사 17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식조사 결과, 교사의 55.
2025-12-17 14:21
서울시가 도심항공교통(UAM) 도입 사업을 압축적으로 추진한다. 복잡한 기술 실증 단계를 축소하고 국제적으로 안전성이 입증된 기체를 도입해 즉시 상용화에 돌입할 계획이다. 시는 2028년 시범 운행을 목표로 수도권 협업과 기반 시설 구축에 나선다. 17일 서울시는 정부 정책 조정과 글로벌 기체 개발 지연 등 변화된 여건을 반영해 ‘UAM 상용화’를 위한 '서울형 도심항공교통(S-UAM)' 시범운항 준비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8월 전 세계적인 UAM 기체 양산 및 인증 지연(당초 2024년→2026년 이후)과 안전성 우려를
2025-12-1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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