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신고 내년 2월까지…3월 채권자 집회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 여파로 자금난을 겪어온 큐텐그룹 계열사 인터파크커머스가 결국 법원으로부터 파산 선고를 받았다. 서울회생법원 회생3부(정준영 법원장)는 16일 인터파크커머스에 대해 파산을 선고했다. 지난해 8월 회생절차를 신청한 지 약 1년 4개월 만이다. 채권자들은 내년 2월 20일까지 채권을 신고해야 하며, 채권자 집회와 채권 조사는 내년 3월 17일 열릴 예정이다. 채권자 집회에서는 영업 폐지·지속 여부 등에 대한 결의가 이뤄지고, 채권 조사에서는 채권자와 채권액 등이 확정
2025-12-16 16:20
매출, 가맹점수, 주문건수, 회원수 등 지난해 대비 증가 민간 배달앱 월 평균 광고비 81만원⋯땡겨요는 무료 운영사 신한은행 “흑자 나도 소비자·소상공인에 환원” 서울시가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공공배달 앱 '서울배달+땡겨요'가 출범 이후 시장점유율 최고치를 기록하며 배달앱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시장 점유율이 늘어남에 따라 매출, 가맹점 수, 회원 수 등도 크게 늘면서 공공배달 앱의 성공사례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16일 시에 따르면 서울배달+땡겨요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달 기준 7.77%다. 이는 서울배달+땡겨요가 출시된
2025-12-16 16:00
유학생 17명 대상 총 5회 코칭 진행 SK그룹 임원 출신 코치진이 코칭 맡아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생활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외국인 유학생 네트워크(ISN) 200 코칭 프로그램’이 성료했다. 16일 서울 강남구 SK오너스라운지에서는 이번 코칭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랩업(wrap up) 미팅이 열렸다. 이투데이가 지난해부터 2년 연속 개최한 ‘ISN 200’의 후속으로 SK그룹 임원 출신 코치진과 함께 운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한국 사회 정착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코칭 과정
2025-12-1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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