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수원화성이 빛의 무대가 되어 시민과 귀성객을 맞이하기 때문이다. 화서문에서 장안문까지 이어지는 초대형 미디어아트, 밤하늘을 수놓는 퍼포먼스와 공연, 달빛이 내려앉은 고궁과 수목원의 야간 산책,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소비 꿀팁까지... 수원은 이번 추석 연휴를 “모두가 빛나는 도시”로 완벽하게 준비했다. 단순한 휴식이 아닌, 예술과 역사·힐링과 소비 혜택이 한데 어우러진 추석 나들이를 즐기고 싶다면 답은 수원이다. △ 2025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정조의 꿈이 빛
2025-10-02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