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격노설' 2년4개월 만에 무더기 기소⋯"대통령실·국방부 조직적 범행"박정훈 항명 입건에 '런종섭' 의혹도⋯계엄 전까지 공수처 수사 지지부진임성근 외 구속영장 모두 기각⋯재판서 직권남용 등 주요 혐의 공방 예상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등 12명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기며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 수사를 마무리했다. 이른바 'V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 주요 피의자 5명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섰다.
특검팀은 20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박진희 전 국방부 군사보좌관, 유재은 전 국방부 법무관리관, 김동혁 전 국방부 검찰단장,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 등 주요 피의자 5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7월 김계환 전 사령관 구속영장 기각⋯추가 신병확보 시도 없어특검팀, 증거 확보에 총력⋯“기소 지연이 곧 수사 부진은 아냐”내란·김건희 특검 조사도 불응하는 尹⋯조사 없이 기소 가능성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최대 수사기간 종료까지 50일을 남겨두고 있다. 다만 7월 출범 이후 구속이나 기소 사례가 단 한 건도
특검팀, ‘이종섭 해외 도피’ 관련 24일 조태열 조사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받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이명현 특별검사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처음 출석했다.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특검팀 사무실에 모습을 드러낸 이 전 장관은 출석 입장을 묻는 취재진에 “성실히 조사받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진 ‘VIP 격노가 없었어도 초
‘국방부 2인자’ 신범철 전 차관 “특검에서 사실대로 얘기해”‘尹 격노설 전달’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 4차 피의자 조사이종섭 전 장관, 참고인으로 출석 예정⋯피의자 전환 가능성
해병대 채 상병 순직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주말에도 주요 사건 관계자들을 잇달아 소환하며 전방위적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직권남
이종섭 측 “특검에 공식 출석요구서 교부·영상녹화 조사 희망”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10~11일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 조사‘이종섭 최측근’ 박진희 전 국방부 군사보좌관 11~12일 소환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17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참고인으로 부른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장관 측은 “채해
4일 오후 군인권조사과 조사관 참고인으로 출석 예정이성윤·박은정 의원, 국회 위증·증언 거부 9명 고발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국가인권위원회의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대령) 긴급구제 기각 관련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군인권조사과 소속 조사관을 참고인으로 부른다.
정민영 특검보는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특검팀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4일 오후 1시 30분
‘사건 현장 지휘관’ 최진규 출석⋯“성실히 조사 임할 것”2일 박진 전 인권위 사무총장·박정훈 대령 등 조사 예정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60일간의 1차 수사 기간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2차전에 돌입했다. 이른바 ‘VIP 격노설’의 실체를 상당 부분 규명한 가운데 이번 주 국가인권위원회의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
특검, 방첩사 보고ㆍ지시 여부 규명에 초점'VIP 격노설' 포함 임 前사단장 제외 지시 등 확인 예정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은 30일 채 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한 대통령실·국방부 외압 및 은폐 의혹을 수사 중인 황유성 전 국군방첩사령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그는 사건 당시 군 정보기관인 방첩사령부를 지휘하던 책임자다.
황 전 사령관은
김동혁 전 국방부 검찰단장 집무실 등 압색 대상박정훈 대령, 참고인 신분으로 특검팀 5번째 출석30일 황유성 전 국군방첩사령관 참고인 조사 예정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에 대한 표적 수사 의혹과 관련해 국방부 검찰단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다음 달 29일까지 수사기간 한 차례 연장키로‘직권남용 혐의’ 유재은, 특검팀 3차 조사 출석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관련 의혹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수사 기간을 내달 말까지 한 차례 연장한다.
정민영 특검보는 21일 서울 서초구 사무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다음 달 29일까지 수사 기간을 30일 연장한다고 밝혔다. 압수물 분석 등 추가 조
20일 오후 ‘박정훈 표적 수사 혐의’ 김동혁 전 단장 재소환오전 임기훈·염보현·조태용 등 조사 받기 위해 특검팀 출석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관련 의혹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재은 전 국방부 법무관리관을 21일 다시 소환한다.
정민영 특검보는 20일 서울 서초구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21일 오전 10시 유 전 관리관
12일 오전부터 임성근 3차 조사⋯“진술 거부는 피의자 권리”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발생 당시 국가안보실 2차장이었던 임종득 국민의힘 의원을 12일 소환한다.
정민영 특검보는 11일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임 의원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 의원은 이른바 ‘VIP 격노설’이
특검팀 “압수물 분석 이후 주요 피의자 조사 예정”‘VIP 격노’ 회의 참석했던 조태용·임기훈 2차 출석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해외 도피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이번 주 나흘 연속 진행했던 압수수색을 마치고 압수물 분석 작업에 돌입한 가운데, 주요 피의자들도 차차 소환할 계획이다.
정민영 특검보는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특검팀 사
경북청, 임성근 제외 여단장 등 6명 검찰 송치 결정임성근 “도의적 책임 통감⋯형사적 책임질 것 없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린 김철문 전 경북경찰청장이 이명현 특별검사팀에 출석했다.
김 전 청장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특검팀 사무실에 참고인 신분으로 나왔다. 그는 ‘수사 방향과 관련해 외부로부터 지시나 압박을 받은 적 있
특검팀, 7일 오전 임성근·오후 김철문 소환 예정김용현 조사 일정 재조율⋯서울동부구치소서 조사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김철문 전 경북경찰청장을 불러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검찰에 넘기지 않은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정민영 특검보는 6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7일 오후 2시 김 전 청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김용현 측 “하루 전 일정 통보⋯변호인 조력권 행사 불가”특검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참고인 조사 진행”⋯요구 수용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6일 출석하라는 채해병 특별검사팀의 요구에 불응한다는 입장을 내자, 특검팀이 김 전 장관 측과 일정을 협의하기로 했다. 조사는 김 전 장관이 수감된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특검팀은 5일 오후 공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6일 출석해 조사받으라는 채해병 특별검사팀의 요구에 불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전 장관 측 변호인단은 5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해병 특검으로부터 6일 오전 10시 출석을 오늘 받았다”며 “하루 전에 통보받은 일정으로, 변호인 조력권을 행사할 수 없는 사정이 있어 출석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수감돼 있는 자
김건희 여사 비화폰 실물 확보⋯“포렌식 작업 필요”특검팀,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 참고인 조사 진행 중이번 주 김용현·임성근·조태용 순차적으로 소환 예정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이 사용했던 비화폰 통화내역을 확보했다.
정민영 특검보는 5일 오전
이종섭 전 국방장관, 공수처 수사 받던 중 주호주대사 임명·출국특검팀 “외교부·법무부 관계자 참고인 조사 진행⋯추가 자료 필요”6일 오전 서울동부지검서 김용현 조사⋯8일 조태용 2차 소환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 및 해외 도피 의혹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