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는 ‘대학생 크리에이터 1기’가 서울 주요 대학교 인근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역 광고를 통해 케이뱅크 상품을 알리기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 8월 발대식을 통해 출범한 ‘케이뱅크 대학생 크리에이터 1기’의 본격적인 오프라인 활동의 일환이다.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모델로 참여해 Z세대 시각에서 케이뱅크 인기 상품의 매력을 표현한 것이
케이뱅크는 인기 캐릭터 브랜드 ‘오키키’와 제휴해 ‘ONE 체크카드 오키키 에디션’을 3만 장 한정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한 ‘토대리’와 ‘깜자’ , 올해 출시한 ‘침착맨’과 ‘월레스와 그로밋’에 이은 다섯 번째 한정판 캐릭터 에디션이다.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한정판 캐릭터 에디션들은 4차례 연속 완판된 바 있다.
오키키는 천진난만
고객 수 32% 급증…여수신 흑자 기조 유지연체율 0.66% '3년 만에 최저'⋯전년比 0.29%p↓
케이뱅크가 올해 1분기에 161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507억 원) 대비 68.24% 감소한 실적이다. 가계 대출이 제한된 가운데 수신 잔액이 늘며 이자 비용이 늘어난 영향이다.
이자이익은 1085억원을 기록하며
카드사·은행, 캐릭터 디자인 상품 출시“재미요소 사업성과 이어지길 기대”
신용카드를 선택할 때 연회비나 혜택만큼 디자인도 중요한 고려 요소다. ‘같은 값이라면 다홍치마’라는 말처럼 혜택이나 연회비가 비슷하다면 더 보기 좋은 카드를 선택하기 때문이다.
이에 카드사나 은행은 2030 MZ세대를 겨냥해 인기 캐릭터들을 디자인에 활용한 카드들을 선보이며 젊은
케이뱅크가 '소심한 강아지 깜자' 캐릭터와 제휴해 '원(ONE) 체크카드 깜자 에디션'을 4만 장 한정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카드는 △편의점·카페·배달·OTT·영화 7% 캐시백 △어디서나 최대 1.2% 캐시백 △결제 횟수가 3의 배수가 될 때마다 캐시백 1000원을 지급하는 369 캐시백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다.
우리카드는 28일 CJ 브랜드 이용 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CJ ONE 우리카드 체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전월 이용금액 20만 원 이상일 때 올리브영과 CGV, 뚜레쥬르에서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 혜택은 최대 월 2회까지 적용돼 6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 대중교통
KB국민은행은 계좌이동제에 특화된 신상품 'KB국민 원(ONE) 라이프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통장, 카드, 적금, 대출 등 4개 컬렉션으로 구성돼 있다. 우선 'KB국민ONE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수수료 면제 기준 및 혜택을 확대했다.
매월 이 통장에서 △공과금 이체(세금, 통신비, 보험료 등) 또는 △KB
하나은행은 문화, 외식,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 CJ그룹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CJ ONE’ 멤버십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7일 새로운 금융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1천만명에 달하는 ‘CJ ONE’ 멤버십 회원 중 2~30대 고객 약 620여만명의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전용 통장인 ‘하나 와삭바삭-CJ ONE 통장’ 과 ‘하나-CJ
카드사들의 부가 혜택 축소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그동안 주로 전업계 카드사들이 부가 혜택 줄이기를 주도했지만 이제는 은행 소속 겸업계 카드사까지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금융당국이 혜택을 줄이지 말라고 지시한 체크카드 혜택도 감소하는 등 부가 혜택 축소가 전방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1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외환카드는 ‘대한항공 NEW 스카이패스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