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은 NC강서점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354명을 대상으로 문화 나눔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곤충 체험 전시 관람과 외식 지원을 결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경제적 여건으로 문화·외식 활동이 어려운 아동과 가족들을 위해 기획됐다. 26일에는 ‘지역 아동 초청 문화나눔 전달식’이 열려, 이번 캠페인의 사회적 의미
편의점·SSM 중간 표방 차별화했지만업태 혼종에 규제 사각지대 논란애슐리 이식 킴스클럽·백화점 1층 개편
이랜드리테일(이랜드)이 편의점 가맹사업에서 발을 뺀다. 기존 편의점과 차별화를 위해 다른 형태의 점포를 추진했지만, ‘업태 혼종’ 논란이 자충수가 됐다. 이랜드는 편의점 대신 본업인 킴스클럽과 NC백화점의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방침이다.
16일 유
이랜드리테일이 대형 유통업체 최초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Off-Price Retailing Store · OPR)인 NC픽스 매장을 확대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는 다양한 해외 브랜드 의류를 상시 할인해 판매하는 유통 형태를 말한다. 미국을 중심으로 전세계 약 100조 원 규모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랜드리테일은 서울 송파구 문정
이랜드리테일은 전 세계에서 소셜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일본 보더리스 그룹의 ‘비즈니스 레더 팩토리’와 다양한 협력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비즈니스 레더 팩토리는 이랜드리테일과 협력 첫 번째 단계로 올해 3월 NC 수원터미널점 ‘신사 복합관’에 국내 최초로 문을 열고 국제 사회적 기여를 창출하는 가죽 비즈니스를 통한 사업 협력을 시작했다.
이랜드복지재단이 19일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건강 김장김치’ 전달 행사를 NC강서점에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정영일 이랜드복지재단 대표, 임성환 NC강서점 지점장, 진교훈 강서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랑의 건강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서 준비한 김장김치 5000kg은 서울 강서구 내 조손가정, 한 부모 가
코로나 딛고 매출액 5조 원 재돌파…재고 줄인 스파오 역할 빛나스파오·애슐리퀸즈 출점 늘려…'최대 90% 세일' 창고형 할인매장 출격
코로나19 타격으로 주춤했던 이랜드가 2년 연속 흑자를 냈다. 패션, 유통, 외식 등 사업 부문 전반에서 모두 고른 성장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랜드는 올해 물가 부담으로 가성비를 선호하는 소비 심리를 공략해 실적 호조세
이랜드가 차세대 도심형 라이프스타일 아웃렛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기존 도심형 아웃렛보다 체혐형 공간을 30% 이상 늘린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그룹은 17일 대전 유성구 유성온천역 8번출구 인근에 충청 지역 최대 규모 수준의 도심형 아웃렛 NC대전유성점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1일 프리 오픈한 NC대전유성점은 연면적 약 76만㎡(2만2990평)
이랜드리테일이 안 쓰는 아동용품을 기증하면 쇼핑 지원금을 주는 ‘이 맘을 나눠요’ 행사를 진행한다.
이랜드리테일은 굿윌스토어와 손잡고 고객이 사용하지 않는 아동용품과 아동 의류를 기증하면 이랜드리테일 유통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쇼핑 지원금을 주고, 이랜드재단에서 이랜드 물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행사 ‘이 맘을 나눠요’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이랜드의 라이프스타일숍 모던하우스가 애견용품 라인 펫본(PETBONE)을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펫본은 애견인들을 위한 ‘마이펫 라이프스타일숍’으로 의류와 액세서리, 쿠션, 장난감, 간식거리 등 400여가지 상품을 선보인다. 그 중에서도 펫 의류와 액세서리가 300여종에 달하며 ▲어반 ▲모노 ▲로맨틱 ▲인디고 등 4가지 콘셉트로 나눠져 반려견의
이랜드그룹의 유통 계열사 이랜드리테일이 PB(Private Brand, 유통사 자체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
이랜드리테일은 오는 27일 NC 강서점에 신규 수트 브랜드 엠아이수트(M.I.SUIT)를 론칭하고, 여성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멜본 메가샵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고 있는 패션 PB는 ▲캐주얼·영캐주얼 7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