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제약(HLB Pharma)은 올해 1분기 매출 346억4600만원, 영업이익은 19억8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3.6%, 63%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HLB제약은 올해 1분기 사상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전문의약품 판매(CSO) 부문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1.9% 증가해 전체 성장을 견인했으며, CSO 부문은
HLB제약(HLB Pharma)과 HLB생명과학(HLB LifeSciences)은 24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의약품 유통 전문 기업 신화어드밴스(ShinhwaAdvance)의 주식양수도 및 유상증자에 관한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관련절차가 완료되면 신화어드밴스는 HLB제약의 100%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이번 거래는 HLB생명과학은 자회사인 신
HLB제약이 출시한 국내 최초의 ‘필름형 먹는 PDRN’인 ‘나티아 PDRN 다이렉트’가 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일부 옵션 매진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저녁 NS홈쇼핑에서 방영된 나티아 PDRN 다이렉트 론칭 방송에는 특가로 제공되는 스페셜 패키지가 공개됐다. 해당 패키지는 30매 입 필름형 PDRN 4박스와 8박스로, 각각 4개월·8
HLB와 HLB생명과학은 1일 이사회를 열고 HLB가 HLB생명과학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HLB생명과학 주주들에게 HLB의 신주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당 합병가액은 HLB 5만8349원, HLB생명과학 6812원이다. 이에 따라 HLB생명과학 보통주 1주당 HLB 보통주 0.1167458주가 배정된다.
최종 합병은 오는 6월12일
진양곤 HLB 회장은 31일 주주들을 만나 간암 신약의 성공을 약속했다. 두 번째 보완요구서한(CRL) 수령에 대한 주주들의 궁금증에 답하고, 앞으로의 상업화 계획과 FDA 허가를 둘러싼 의문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이날 오전 HLB 제40기 정기주주총회 직후 진행된 간담회에는 200여 명의 주주가 참석해 약 90분에 걸쳐 열띤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이
△아모레퍼시픽, HSBC Global Investment Summit 참가
△HL D&I, 2024년 연간 및 4분기 경영실적 발표
△현대자동차, 컨퍼런스 참가를 통해 당사에 대한 투자자의 이해도 제고
△오름테라퓨틱, 회사에 대한 이해 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HLB, 투자자들의 회사에 대한 이해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효성중공업, 신한투자증권 소재/산
HLB그룹 주가가 25일 강세다.
이날 오전 10시 19분 기준 HLB는 전일보다 8.75%(4700원) 오른 5만84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HLB제약(7.29%), HLB이노베이션(2.78%), HLB사이언스(5.03%), HLB바이오스텝(2.99%), HLB테라퓨틱스(6.05%) 등도 오름세다.
지난주 신약 허가 불발로 급락분을 회복
간암 신약의 미국 신약 허가 불발로 급락했던 HLB 그룹주가 24일 장 초반 급반등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35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HLB는 전 거래일보다 11.61% 오른 5만1900원에 거래되면서 5만 원대를 회복했다.
그룹주도 동반 상승세다. HLB제약(16.73%), HLB생명과학(13.69%), HLB테라퓨틱스(9.99%), HLB바이오
이번 주(3월 17~21일) 코스닥 지수는 전주보다 2.02%(14.85포인트) 내린 719.4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170억 원, 600억 원을 사들였고, 외국인 홀로 3070억 원을 한 주간 팔았다. 외국인은 코스닥 시장에서 알테오젠(-1000억 원), JYP Ent.(-680억 원), HLB(-180억 원), 피에스케이홀딩스(-
21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코스피 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윌비스 한 종목이었다.
월비스는 29.99%(200원) 내린 467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하락은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윌비스는 28일 예정된 정기주주총회 일주일 전인 20일 감사보고서 제출을 공시해야 했으나, 이를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21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6.03포인트(0.23%) 내린 2643.13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407억 원, 3955억 원어치 순매도했지만, 외국인이 8469억 원어치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1.99%), 유통(1.43%), 전기/전지(
국내 증시가 미국 증시의 하락세로 인한 투자심리 약화로 하락 출발했다.
21오전 9시 4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36포인트(0.39%) 내린 2626.74로 거래됐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06억 원, 648억 원 순매도했지만, 외국인이 홀로 1107억 원 순매수했다.
이날 증시 하락은 미국 증시의 약세 마감 영향으로 해석된다. 뉴욕 증시
HLB그룹이 애니젠(Anygen)을 200억원 규모에 인수했다. 애니젠은 펩타이드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GMP인증 펩타이드 제조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애니젠은 10일 공시를 통해 HLB그룹 계열사 7개사가 15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고, 50억원의 전환사채(CB)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재무적투자(FI)에
HLB그룹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펩타이드 제조 GMP인증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애니젠을 인수하면서 최근 GLP-1 비만치료제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펩타이드 제조 기술을 확보했다.
애니젠은 10일 공시를 통해 HLB그룹의 계열사 7개사가 150억 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고 50억 원의 전환사채(CB)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재무
HLB가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발간한 간세포암 진단/치료 가이드라인(HCC)에 자사 신약을 등재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7일 오전 10시 15분 HLB는 8.63% 오른 9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LB제약은 14.50% 상승한 3만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HLB가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과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 병용 요법이 E
HLB제약(HLB Pharma)은 11일 개벌 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 14억7400만원을 기록, 전년 195억원 손실에서 흑자전환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370억8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0.8% 증가했다.
회사에 따르면 HLB제약은 2023년부터 타사에 위탁생산을 맡겨 온 전문의약품에 대해 대대적인 자체생산 전환 프로젝트를 진행, 지난해
HLB그룹이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3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신구(新舊)의 조화를 통한 ‘안정 속 혁신’이 핵심 키워드다.
먼저 글로벌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경영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해 그룹 현장지원본부에 경륜있는 임원들을 배치했다. 수석부회장을 신설해 남상우 부회장을 임명하고, 기획·인사 부문과 사업 부문에 각각 문정환 HLB바이오스텝 대표
18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상한가나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같은 날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HLB생명과학, HLB제약, 비트나인, 에스오에스랩, 윈하이텍 총 5종목이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HLB제약은 30.00% 오른 2만2750원에, HLB생명과학은 29.96% 상승한 1만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HL
국내 유일의 좌약 해열제인 ‘복합써스펜좌약’의 공급이 재개됐다.
한미약품은 올해 6월 불량품 다량 발생 및 단가 상승 등의 이유로 복합써스펜좌약의 수익성 개선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공급 중단을 선언했다. 하지만 한미약품은 최근 좌약 생산 수탁업체인 HLB제약과 복합써스펜좌약 공급 재개를 위한 계약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