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출범 이후 누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심거래탐지시스템(AMS)과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를 고도화해 대응 룰을 확대했다. 여기에 도박, 자금세탁 등 불법이용계좌에 대응하는 AMS 룰도 개발해 적용했다.
예컨대 모바일 기기 교체나 통신사 변경이 발생한 경우 개인정보유출로 인해 무단으로 바뀌었을 가능성이 있어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또 도박 등 불법...
최승훈 신한은행 소비자보호부장은 “증가 중인 가상계좌를 이용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전자금융사업자 및 카드사 등 여신전문금융사업자의 자체 FDS 강화, 지연환불 조치 등 피해예방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금융위원회 차원에서 살펴봐주길 부탁드린다”고 제언했다.
이어 최승훈 소비자보호부장은 “범정부 차원에서도 외국인 유학생, 노동자 등 불법...
내부통제 실효성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을 적용한 '내부통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운영하고 대출 적정성 점검 프로세스 내 '공공마이데이터'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 내부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임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한 금융윤리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비대위의 최우선 목표는 고객과 사회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
실시간 FDS 활용해 모니터링…이용자 자산 탈취 막아서울경찰청과 상호협조체계 구축으로 신속 대응
두나무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보이스피싱을 당한 피해자 246명에게 약 50억 원을 환급했다고 27일 밝혔다.
두나무는 서울경찰청 피싱범죄수사계와 지난해 9월 보이스피싱 피해금 환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업비트는 실시간...
AI 기반 FDS 자체 개발해 운영…이상 거래 탐지업비트 접근 어려운 이용자 위한 ‘계정 잠금’ 지원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 두나무는 자사 인공지능(AI) 기반 FDS가 누적 1200억 원 이상의 가상자산 관련 범죄를 차단해 이용자 피해를 예방했다고 7일 밝혔다.
FDS는 이용자의 거래내역 등 전자 금융거래 정보를 수집해 패턴을 학습한 뒤, 이상 패턴과 유사한...
또한, 금융회사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이 탐지한 이상금융거래정보와 이상금융거래정보 공유시스템을 통해 각 금융회사가 추가 사기 시도를 차단할 수 있도록 막아 약 42억 원의 피해를 예방했다.
이상금융거래정보 공유시스템은 금융회사들이 운영하는 FDS가 탐지한 이상 금융거래정보를 전 금융업권에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아울러 149개...
금융감독원은 19개 은행과 비대면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FDS(Fraud Detection System·이상거래탐지시스템) 시행과 사고피해에 대한 자율배상 기준(비대면 금융사고 책임분담기준)의 이행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은행은 민생침해 금융범죄 관련 사고예방과 적극 배상을 통해 민생을 보호하는 이중 안전망(배상책임강화가 사고예방노력을 촉진하는...
KB국민은행은 금융사고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KPMG·김앤장과 상시감사시스템인 내부통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고도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은행권 FDS는 은행계좌 등이 외부 범죄에 악용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구축돼 있다. 국민은행은 내부 평판 리스크를 관리하고 금융사고를 방지하고자 디지털 신기술을 기반으로 FDS를...
이어 "최근 금감원은 은행권과 함께 비대면 금융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운영 가이드라인, 사고책임 분담기준 등 종합 대응방안을 마련했다"면서 "은행권도 종합 대응방안의 충실한 이행 등을 통해 디지털화에 따른 고객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구제에 힘쓰는 등 민생침해 금융범죄 근절에 앞장서 달라"고...
향후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고도화, 금융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 기술을 적용해 금융 안전망을 강화하고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금융기술연구소를 통해 국내외 연구진들과 다양한 주제의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하는 대외협력과 산학협력을 진행, 미래를 선도할 혁신적인 금융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앞서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해외 사고 비중 높은 국가 및 업종 선별교차 분석 통한 해외 안심 서비스 개발
우리카드는 독자카드의 성공적인 발급과 해외 카드이용 증가에 따른 ‘고객피해 및 손실 최소화’를 위해 해외 부정사용 의심거래 방지(FDS) 관리를 대폭 강화했다고 14일 밝혔다.
해외 현지에서 사용하는 카드 금액은 코로나 시기 3년간 평균 대비 1.8배 증가했고 사고 발생 금액은 코로나 전...
또 비대면 금융범죄를 예방하고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운영 가이드라인, 비대면 금융사고 책임분담기준 등 종합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이 원장은 "불법사금융, 보이스피싱, 보험사기, 불법 리딩방 등 취약계층을 상대로 하는 민생침해 금융범죄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공조하여 총력 대응하겠다"고 약속했다....
웹케시는 상품 통합 자금 보고서 ‘웹케시대시보드’에 최근 이상 거래 감지 시스템(FDS)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이 솔루션은 기업과 계열사, 해외 지사 등 복수 사업장의 전체 실자금 현황을 한 화면에서 보고서 형태로 확인할 수 있어 자금 현황 파악에 대한 경영진의 고민을 덜어준다.
자금 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해당 시스템은 경영진이 자동 업데이트되는 맞춤형...
이날 금감원은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운영 가이드라인과 비대면 금융사고 책임분담기준을 구체화했다.
이 기준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금융회사는 비대면 금융사고로 이용자에게 금전적 손해가 발생한 경우 그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고 피해를 입은 경우 이용자는 소송절차를 거치지 않고 은행의 자율배상 절차를 통해 신속하게...
금감원과 우본은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운영 가이드라인에 맞춰 이상금융거래 탐지·차단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금감원과 우본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체국예금의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가이드라인에 맞춰 고도화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금융권 이상거래탐지룰과 우체국의 자체 탐지룰을 병행할 경우 비대면 금융사고로 인한 고객피해 예방...
은행권은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운영 가이드라인'과 '비대면 금융사고 책임분담기준'의 성실한 이행을 통해 갈수록 치밀해지는 비대면 금융범죄에 더욱 빈틈없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강력한 실천의지를 보였다.
은행은 'FDS 운영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하고 정밀화‧고도화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방침이다.
은행은 비대면 금융사고...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은 전자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운영 가이드라인'을 5일 발표했다.
금감원은 현재 은행권을 중심으로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FDS)을 자체 구축해 운영하고 있지만, 금융거래에 대한 외부 위협이 계속해서 확대‧지능화되면서 공동으로 대응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금감원과 금보원은 업계 TF를...
금감원, 5일 은행권과 이상거래시스템(FDS) 가이드라인ㆍ비대면 금융사고 책임분담기준 발표내년 1월부터 비대면 금융사고 발생 시 금융회사가 피해 보상소송절차 없이 은행의 자율배상 기준에 따라 즉각 보상이복현 "고객 금융범죄 피해 최소화, 금융사 수익확대로 이어져"
앞으로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전자금융사기가 발생할 경우 은행의 자율배상 절차를...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큐온저축은행은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해 신종 사기 수법과 금융소비자 보호 우수사례 등을 홈페이지의 소비자 정보 포털에 주기적으로 게재하고 있으며, 이상거래감지시스템(FDS)을 적용해 이상 징후를 감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토스뱅크는 자체 FDS(이상거래탐지 시스템)를 구축하고 앱 내에 토스가드, 피싱제로 기능을 통해 고객정보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정하 토스뱅크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는 27일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비대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보안과 정보보호에 대한 전문성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CISO는 토스뱅크 출범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