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중심타자 노시환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위한 첫 공식 절차를 밟았다. 올해 초 11년 307억원에 달하는 장기계약을 체결하면서도 미국 진출 가능성을 열어뒀던 노시환이 빅리그 도전에 나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1일 한화 구단의 요청을 받아 MLB 사무국에 노시환의 포스팅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MLB 사무국이 이를
지난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이적 후 반등 가능성을 보여줬던 김하성이 다시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왔다. 1년 2000만달러 계약을 맺으며 재도약을 노렸지만, 올해도 부상과 타격 부진에 시달리면서 새로운 계약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메이저리그(MLB) 선수노조는 30일(한국시간) 2026시즌 종료에 따라 FA 자격을 취득한 선수 144명의
2년 전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던 최형우(삼성 라이온즈)가 이번에는 상대 팀 유니폼을 입고 옛 동료들과 가을야구에서 맞붙는다.
삼성과 KIA는 25일 오후 2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1차전을 치른다.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삼성과 준플레이오프에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베테랑 외야수 손아섭을 포함한 선수 11명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
두산은 19일 투수 김명신, 김지윤, 박강민, 장우진, 이기석, 백승우와 내야수 김민혁, 이종혁, 지강혁, 외야수 손아섭, 양현진을 다음 시즌 재계약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도중 트레이드로 합류한 손아섭도 팀을 떠난다. 손아섭은 올해 54경기
3년간의 미국 도전을 마치고 친정팀 LG 트윈스로 돌아온 고우석이 복귀에 대한 책임감과 빅리그에서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한 아쉬움을 털어놨다.
고우석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친정팀 LG로 오게 되어 기쁘다.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구단에서 좋은 대우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잘해야 한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 12명이 확정됐다.
대한배구협회는 3일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 대표팀의 아시안게임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세터 2명, 리베로 1명, 아포짓 스파이커 2명, 아웃사이드 히터 4명, 미들 블로커 3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세터에는 김다인(현대건설)과 이수연(한국도로공사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가 계약 미체결 상태로 해외에 진출했다가 KBL로 돌아와 다른 팀과 계약할 경우 원소속 구단이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2024년 이대성의 국내 복귀 과정에서 드러난 제도적 공백을 메우는 조치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8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32기 제1차 임시총회 및 제1차 이사회를 열고 FA 제도를 일부 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거액을 들여 영입한 마무리 투수 에드윈 디아스가 부상에서 돌아온 지 20일 만에 다시 전력에서 이탈한다. 팔꿈치 수술로 약 3개월을 쉰 데 이어 이번에는 목 부위에 문제가 생겼다.
19일(한국시간) MLB닷컴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콜로라도 로키스전을 앞두고 오른쪽 목 부위에 염증 증세를 보인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의 간판 박지현(LA 스파크스)이 2026 아이치ㆍ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시즌 일정과 아시안게임 일정이 겹치면서다. 대신 다음 달 독일에서 열리는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농구 월드컵에는 출전해 대표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박지현은 11일 국내 취재진과 진행한 온라인 라운드테이
프로야구(KBO) kt 위즈가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이끈 황재균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 팬 사인회와 가족 시구ㆍ시타, 은퇴사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20년 프로 생활의 마침표를 함께할 예정이다.
kt 위즈는 4일 “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황재균의 은퇴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은퇴식은 황재균의 전 소속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트레이드를 통해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앞둔 좌완 브룩스 레일리를 영입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필라델피아는 4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에 우완 투수 루크 개브리시와 외야수 존 스피커맨을 내주고 레일리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라이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우승 후보들이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선발진 보강에 나섰다. LA 다저스는 트레이드 시장 최대어 태릭 스쿠벌을 영입하며 월드시리즈 우승을 향한 승부수를 던졌고, 스쿠벌 영입을 추진했던 탬파베이 레이스는 프레디 페랄타를 데려오며 각기 다른 방식으로 선발진을 보강했다.
MLB닷컴 등 미국 현지 매체는 2일(한국시간) 다저스가
프로농구 부산 KCC의 최준용이 미국 무대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최종 목표는 미국프로농구(NBA) 유니폼을 입는 것이다.
최준용은 2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농구에 도전하겠다”며 “한국에서 대우받는 최준용이 아니라 아무도 모르는 미국에서 내 농구 실력이 어디까지 통하는지 부딪쳐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최준용은 8월 1
한화 이글스의 ‘원 클럽맨’ 하주석이 KIA 타이거즈로 향한다. 이태양과 김범수에 이어 한화에서 오랜 기간 활약한 선수가 또다시 광주에 둥지를 틀게 됐다.
한화와 KIA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경기를 마친 뒤 내야수 하주석과 우완 투수 이형범을 맞바꾸는 일대일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31일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내야
프로야구(KBO) 한화 이글스가 후반기 시작과 함께 악재를 맞았다. 팀 공격의 핵심인 강백호가 옆구리 근육 손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20일 한화 구단은 “강백호가 병원 검진 결과 좌측 옆구리 외복사근 손상 소견을 받았다”며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한 뒤 재검진을 통해 복귀 시점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백호는 전날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내야수 김하성(30)이 다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며 팀 내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김하성은 10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레이트필드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최근 출전 기회도 줄어든 모습이다. 김하성은 4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 이후 세 경기 만인 7일 피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2023년 메이저리그(MLB)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트레이드 논의 대상에 올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미국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의 켄 로젠탈 보도를 인용한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당시 LA 에인절스와 탬파베이는 오타니 트레이드 가능성을 논의했다.
보도에 따르면 탬파베이는 내야 유망주 주니오
부산 KCC 이지스의 우승 주역 송교창이 새로운 커리어에 도전하기 위해 해외 무대로 나가기로 했다. 구단도 선수 뜻을 받아들이며 해외 진출 절차 지원에 나섰다.
22일 KCC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송교창의 해외 진출 의사를 존중하며 선수의 새로운 도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해외 무대 도전 의지를 확인했다”며 “선수의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 세터 안혜진이 음주운전 적발로 제명 위기에 놓였다.
17일 안혜진이 소속된 GS칼텍스 구단은 “안혜진 선수의 음주운전 사실을 확인하고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이를 알려드린다”라며 공식 사과했다.
구단에 따르면 안혜진은 전날인 16일 오전 음주운전으로 적발됐고 직후 구단에 자진 신고했다. 이에 구단은 한국배구연맹에 이를 통보했고
도쿄돔에서 기적 같은 승리를 완성한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앞에는 이제 또 다른 보상이 기다리고 있다. 단순한 상금 이상의 선수들의 커리어와 경험까지 바꿀 수 있는 ‘패키지 보상’이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7년 만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결선 라운드 진출을 확정한 뒤 미국 마이애미행 전세기에 오른다. 조별리그 내내 선수들이 홈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