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테크 업체 '다방'이 운영하는 '스테이션3'가 지난해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에서도 DL이앤씨·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건설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다만 올 상반기 정도로 차이가 나진 않았다. 지난해 상반기만 해도 11곳 중 절반이 조금 넘는 6곳이 중소건설사 분양 단지였다. 지난해 전체로 보면 1월부터 12월 서울에서 분양한 곳은 총...
울산 최초 도시철도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DL이앤씨가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신정 스카이하임’이 역세권 수혜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울산시 사업 기본 계획에 따르면 도시철도 1호선은 태화강에서 공업탑로터리를 지나 신복교차로까지 총 11.05km 구간에 15개 정차역이 건설될 계획이다. 오는 2026년 착공해 2029년 운행할 예정으로, 3000억 원 이상의 사업비가...
시점인 대전정부청사역부터 종점인 청주공항역까지 65㎞의 대규모 사업으로 건설 기간 6년간 5조 원 이상의 민간자본과 국비 등을 투자한다.
앞서 DL E&C는 이달 23일 국토부에 CTX 최초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다.
백 차관은 “내년 하반기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를 목표로 국토부, 지자체, 민간, 공공기관이 원 팀이 돼 움직여야 한다”며 관계기관들의...
이밖에 DL건설과 DL이앤씨는 5월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일원 범일3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총 1080가구 규모(오피스텔 224실 포함, 일반분양 384가구)인 ‘e편한세상 범일 국제금융시티’를,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일원 홍은13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총 827가구(일반분양 409가구) 규모인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GS건설은 모듈러 주택 기밀화 시공과 UAM 버티포트 설계 기술 연구 등에 비용을 투입했다.
또한 DL이앤씨는 연구개발비를 2022년 545억 원에서 지난해 730억 원으로 33.8% 확대했고 인공지능 기반의 건축설계 자동화 기술개발 등의 과제를 진행했다. 포스코이앤씨(409억 원)와 롯데건설(347억 원), SK에코플랜드(285억 원)의 연구개발비는 각각 22~28%가량 증가했다....
대우건설의 '써밋'부터 DL이앤씨 ‘아크로’ 등의 건설사 하위 브랜드까지 등장해 단지 이름이 더 길어졌죠.
특히 자사 브랜드 아파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펫네임(별칭)까지 붙이면서 아파트 단지명은 숨이 찰 정도로 길어졌습니다. 단지별로 입지, 자연경관, 조경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를 높일 수 있는 특장점을 드러내려는 취지인데요. ‘포레스트’...
현재 삼성물산, 현대건설, DL이앤씨, 롯데건설, 포스코이앤씨가 입찰을 검토 중이다. 이들 건설사는 조합설립 인가를 축하하는 현수막을 단지 곳곳에 붙이고, 직원들이 주민을 접촉해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등 수주 탐색전에 돌입한 상태다.
우선 삼성물산은 입찰 의지를 밝히며 조합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삼성물산은 부산 지역에서 새로운 먹거리가 마땅치 않은...
DL이앤씨는 2019년부터 신용등급 ‘AA-‘를 일관되게 유지하며 건설 업종에서 최고 수준을 지키고 있다. DL이앤씨의 지난해 3분기 자기자본 대비 도급사업 PF 규모는 7.9%(3150억 원)로, 주요 건설사 중 가장 낮으며 지난해 말 연결기준 부채비율 역시 97.2%를 기록해 건설업계 상위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 중이다.
아울러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DL이앤씨가 새로...
이어 DL건설 106.3%(2조5836억 원), 대우건설 104.7%(11조222억 원), 코오롱글로벌 90.8%(2조3522억 원), GS건설 86.6%(8조1219억 원), 태영건설 82.4%(2조6676억 원), DL이앤씨 78.5%(6조2759억 원), 현대건설 71.6%(11조3051억 원) 순으로 높았다. 이는 상위 20개 사의 매출액 대비 대출잔액의 평균 비율(64.5%)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들의 책임준공 PF 합산 대출잔액은 57조7170억 원에...
DL이앤씨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주택전시관이 단순히 분양 정보를 얻어가는 공간이 아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향은 물론, e편한세상 브랜드의 가치를 경험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부산 금정구 남산동에 처음 선보이는 메이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30층, 4개 동, 총 415가구로 조성되는 이...
롯데건설은 이달 경기 광명시에서 광명 9R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총 1509가구 중 전용 39~59㎡ 총 53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DL이앤씨는 서울 강동구에서 성내5구역 정비사업을 통해 ‘그란츠 리버파크’를 이달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는 총 407가구 규모로, 36~180㎡, 32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롯데건설은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 일원에 조성되는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청약 접수를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총 2772가구(2364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이밖에 DL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조성하는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를 분양 중이다. 총 458가구로 공급된다.
이어서 DL이앤씨는 지난해보다 7.6% 늘어난 970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관측됐다.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은 각각 같은 기간 57.3%와 3.3%씩 줄어든 679억 원과 484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됐다.
대형사 가운데 컨센서스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꼽힌 회사는 현대건설이 유일하다. 현대건설 실적 개선 배경으로는 중동 지역을...
DL이앤씨는 6월, GS건설은 이달 각각 2000억 원 만기가 돌아온다. 현대건설은 6월(800억 원), 롯데건설은 9월(500억 원)과 10월(250억 원), 대우건설은 4월(139억 원)과 7월(200억 원), 현대엔지니어링은 10월(14억 원) 만기를 앞두고 있다.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 호반건설은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채권이 없다.
대형 건설사는 현금 유동성이 뛰어나고 채권 역시 우량...
참석 민간업체는 도화엔지니어링, 현대건설, DL이앤씨, 현대로템, 다원시스, 대아티아이, 글로비즈, 씨에스아이엔테크, 대한토지신탁, 한화커넥트, 넥스트레인, 모두투어, ENTS, 영화사레드피터 등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토부가 추진 중인 철도 분야 주요정책을 발표하고 국내·해외 철도사업 추진 시 건의사항, 중소·중견기업의 지원방안 등 국내 철도산업의...
DL건설은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ICR) ‘A-(안정적)’ 등급을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기업평가는 보고서를 통해 “삼호와 고려개발의 합병 후 시장지위 상승 및 사업규모 확대가 일어나고 있다”며 “낮은 차입부담 및 양호한 사업 안정성 등을 바탕으로 우수한 재무구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마 대표, 디벨로퍼 선두 주자 외쳤지만…상반기 수주 ‘0건’ㆍ실적 악화에 경질
2일 건설업계 따르면 DL이앤씨는 이르면 3일 대표이사 후보를 공시할 예정이다. 새 대표는 외부 인사 기용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이번 주 중으로 대표 선임과 관련한 공시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DL이앤씨는 마 대표를 포함 임원 19명을...
평균 임금 기준으로 4년 전 대비 한 자릿수 인상률을 기록한 곳은 GS건설(9%), DL이앤씨(6%), HDC현대산업개발(1%) 등이다.
이렇듯 건설업계의 저조한 임금 인상률이 수년째 이어지고, 건설 업황 악화까지 겹치자 건설업계 내부에선 탈(脫) 건설 조짐까지 확산하고 있다. 중견 건설사들은 이같은 직원 이탈 우려가 커지자 올해 임금 협상에서 일찌감치 '연봉 5% 인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