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 "DL이앤씨, 원가 상승 소강에 따른 이익 추정치 상향에 목표주가↑"

입력 2026-01-0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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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LS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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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은 8일 DL이앤씨에 대해 4분기 실적 부진이 이미 선반영된 가운데 원가 부담 완화와 주택 마진 개선으로 이익 회복 여지가 있고 주가 낙폭 과대로 밸류에이션 업사이드가 상존한다며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4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김세련 LS증권 연구원은 "DL이앤씨의 4분기 매출액은 1조7947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4% 감소, 컨센서스에 비교적 부합하고 영업이익은 593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0% 감소하며 낮아진 눈높이에 비교적 부합할 전망"이라며 "이는 △플랜트 수주 부진에 따른 매출 공백 △DL건설의 주택 대손상각비 반영 및 사옥 이전에 따른 판관비 상승 △DL이앤씨 별도의 대형 현장 원가 상승 영향에 기인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만, 지난 분기 전망공시 정정을 통해 연간 영업이익을 기존 5200억 원에서 3800억 원으로 선제적으로 하향 조정시켰기 때문에 4분기 실적 자체에 대한 낮은 기저가 이미 형성된 시점으로 판단한다"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은 수주 부진에 따라 매출에 대한 눈높이를 낮춘 대신 기존 보수적 가정을 일부 철회해 특정 현장에서 기인한 원가 상승이 4분기 이후 점진적으로 소강될 것으로 보았다"라며 "이에 따른 이익 추정치의 상향 및 목표 주당순자산가치(BPS)의 선행(Forward) 시점 반영으로 기존 대비 소폭 상향 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대형 플랜트 현장의 경우 올해 상반기 준공 전후로 클레임을 통해 환입될 가능성이 있고, 높아진 주택 마진이 DL이앤씨의 이익 성장성을 이끌 것임에는 분명하다"라며 "다만, 플랜트 수주 공백과 토목 수주 잔액 매출화 지연 등에 따른 타 사업의 둔화한 성장성, 내년 상반기까지 여전히 남아 있는 플랜트 부문 원가율 변동성과 DL건설 추가 미수금 상각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여전히 큰 주가 업사이드를 기대할 시점은 아니라고 판단한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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