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이 워싱턴에서 진행한 관세 협상의 막바지 조율을 마무리했다. 3500억 달러(약 500조 원) 규모의 대미 투자펀드 조성 방식을 놓고 치열한 협상이 이어진 가운데, 정부가 제시한 ‘단계적·분할 투자’ 대안이 미국 측과의 절충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
한미 관세 후속 협상을 위해 워싱턴으로 떠났던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오늘(19일) 오후 귀국한다. 교착 상태에 빠진 협상이 다시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김 정책실장으로부터 협상 결과를 보고받은 뒤 향후 대응 전략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대통령실과 관계부처에 따르면 김 정책실장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강경화 주미대사는 17일(현지시간)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북미 정상 간 회동 가능성에 대해 “아직 그런 조짐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강 대사는 이날 미국 뉴욕 주유엔한국대표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화에 열려 있다고 밝혔고 북한도 그런 기류를 보였지만, APEC
신한투자증권은 퇴직연금과 연금저축을 합산한 연금자산 순증액이 전년 대비 1조 원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금자산 전체 규모는 8조 원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연금 자산의 증가는 확정기여형(DC형), 개인형퇴직연금(IRP) 고객 유입과 잔고 확대가 주도했다. 퇴직연금 잔고 중 DC형, IRP는 지난해 연말 대비 각각 18%, 38% 증가했
한국투자증권은 퇴직연금 계좌(DC·IRP)를 통한 상장지수펀드(ETF) 투자금액이 약 10개월 동안 1조6359억 원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2024년 말 8조4000억 원이던 확정기여형(DC)·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 적립금은 이달 11조5000억 원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ETF 투자금액은 1조7486억 원에서 3조3845억 원으로 약 2배(
김정관-러트닉, 무역협상 시작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이 16일(현지시간) 워싱턴DC 상무부 청사에서 한미 무역 협상 후속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양국은 지난 7월 30일 협상 타결 이후 3500억달러 규모의 한국의 대미 투자 패키지 세부 내용을 놓고 의견차를 보여왔습니다. 이날 협의에는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여한구 산업부
위성락 대통령실 안보실장은 16일 우리 정부가 미국 측에 요청한 한미 간 무제한 통화스와프 제안과 관련해 "무제한이든 유제한이든 통화스와프 진전이 없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캄보디아 한인 구금 사태 관련 브리핑에서 한미 간 관세 협상 관련 질문을 받고 "통화스와프를 재무부에 제안한 바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위 실장은
현대차와 기아 등 자동차 관련주가 한미 협상 타결이 임박했을 거란 기대감에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 8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 대비 1만6000원(7.16%) 오른 23만9500원에 거래됐다.
기아도 6700원(6.45%) 오른 11만500원에 거래됐다.
코스닥 종목 중에선 차량 부품 기업인 모티브링크가 2280원(26.15%) 오른 1만1000
베선트 “한국과 마무리 단계”통화 스와프에 대해서도 긍정적 신호“내가 연준 의장이라면 맺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 여파로 이어진 한미 무역협상이 마침내 타결 임박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 양측이 3500억 달러(약 500조 원) 대미 투자 패키지 구성 및 통화스와프 등 외환시장 안전장치 마련 문제에서 합의의 윤곽을 잡아가고 있는
"먄약 내가 연준 의장이라면 한국 통화스와프를 가지고 있을 것"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15일(현지시간) 한미 무역협상의 최대 쟁점인 3500억달러(약 500조원) 대미 투자를 둘러싼 한국과의 이견을 해소하고 향후 10일 내로 협상을 마무리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베선트 장관은 이날 워싱턴DC 재무부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현지시간) 한미 무역협상과 관련해 "빠른 속도로 서로 조율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미국 워싱턴DC 인근 덜레스국제공항 입국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양국 협상에 진전이 있다고 보고 막판 조율하는 단계인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 "다양한 방법으로 총력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SK텔레콤이 최근 인공지능(AI) 혁신 추진을 위해 3주 전 출범한 ‘SKT AI CIC(사내회사)’ 구성원을 대상으로 ‘특별퇴직 프로그램’을 공지했다. 업계 안팎에서는 SKT가 AI 전환(AX)를 강조한 만큼 ‘돈 버는 AI 조직’으로의 체질 강화 신호라는 분석이 나온다.
1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T는 최근 AI CIC 구성원을 대상으로 조직 역량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글로벌 무인기 전문기업 ‘제너럴 아토믹스 에어로노티컬 시스템(General Atomics Aeronautical SystemsㆍGA-ASI)’과 글로벌 무인기 사업에 진출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미 육군협회(AUSA) 방산전시회에서 GA-ASI와 단거리 이착륙(Short Take-Off and Landin
미래에셋증권은 국내 증권사 가운데 최초로 연금자산과 해외주식 모두 잔고 50조 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8월 말 연금자산 50조 원을 넘어선 데 이어 한 달 만에 해외주식 잔고도 50조 원을 돌파하며 ‘50–50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이달 10일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고객 연금자산은 총 53조 원으로, 퇴직연금이 35조4000억 원, 개
삼성증권의 연금 잔고(평가금 기준)가 9월 말 기준으로 27조1000억 원을 돌파하며 전년대비 28% 증가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삼성증권에 따르면 삼성증권의 연금 잔고는 지난해 말 21조2000억 원에서 지난달 말 기준 27조1000억 원을 넘어서며 28%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같은 기간 개인연금(DC+IRP+개인연금) 잔
한미 관세합의 후속 협상과 관련해 외교부가 "미국 측이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고 밝힌 데 대해 대통령실은 13일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인 사안"이라고 밝혔다. 다만 "현 단계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대통령실은 이날 취재진 공지를 통해 "우리 측에서 금융 패키지 관련 9월에 수정안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한화가 세계 최대의 방산 시장인 미국에서 미 육군 현대화 사업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선보인다. K9 자주포의 차세대 모델과 함께 수요가 급증하는 155㎜ 추진장약 공장의 현지화를 추진, 한미 안보 및 경제 협력에 기여하고 K-방산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AUSA 2025’
인도네시아 50MW급 IDC에 대용량 배전 시스템 공급 버스덕트·전력케이블로 동남아 주요 IDC 레퍼런스 확보송전·배전 풀라인업으로 DC 전력 인프라 시장 확대
LS에코에너지가 동남아시아 데이터센터(IDC)에 첫 버스덕트 수출에 성공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LS에코에너지가 13일 베트남 생산법인 LSCV를 통해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건설
한화그룹이 미국 해군에서 조선 부문 최고위직을 지낸 톰 앤더슨 전 사령관을 영입했다.
13일 한화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의 미국 법인 한화디펜스 USA는 최근 토마스 앤더슨 전 미국 해군 소장이자 함정 프로그램 책임자를 미국 조선 부문 사장으로 영입했다.
앤더슨 전 소장은 미 해군에서 34년 동안 복무했다. 프로그램집행사무국(PEO), 함선 책임자,